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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시간, 생생 영어 공부를!

EnglishStudyGroup.com



 <파랑새 가족의 캐나다 이야기>가 영어 학습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주로 영자 신문을 토대로 <하루에 한 시간 정도만 투자해 생생한 영어 공부를 해 보자>는 취지로 개설한 사이트입니다.


다양한 표현, 실제 영어권 국가에서 자주 쓰이는 말들을 정확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상세히 함께 공부하도록 꾸몄습니다.


세상에 영어 학습 사이트는 참으로 많고, 그 많은 영어 사이트가 저마다 경쟁적으로 수많은 컨텐츠를 수록하고 있지만 그 많은 내용이 과연 내게 맞는 내용이고, 또 영어공부에 정말 도움이 되고 있을까요? 


<EnglishStudyGroup.com>은 그 수많은 영어 사이트에 비하면 내용이 적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정말 내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라고 여길 수 있도록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영자신문독해, 청취력 향상, 어휘력 향상, 경제영어, 팝송 영어 등을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취업을 앞둔 대학생이나 평소 영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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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07:37

아버지가 여든을 넘기신지도 꽤 오래 전입니다.

어머니께서 칠순을 넘기신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말 그대로 ‘철’이 들었다고 느꼈을 때는 제 나이 때의 아버지를 기억해 냈을 때입니다.


그러니까 제 나이 약 45세 정도가 되었을 때죠. 아버지가 저를 34세 때 보셨으니까 제 나이 11살 정도일 때의 아버지가 생각난다는 겁니다. 그 때 아버지 연세가 바로 45세였겠죠. 


제 나이 45세일 때의 모습을 제 딸 아이도 언젠가는 기억해 내겠죠.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이지만….


제 나이 또래의 아버지를 기억해 낸 그 이후부터야 비로소 아버지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부터 늦게나마 예전 아버지께서 느꼈을 그 마음을 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생활에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 느끼고 좌절하고 때로는 웃는 이 일상사를 아버지도 34년 전에 그대로 느끼셨겠죠.


아버지의 그 때 인생은 어땠을까…. 철 모르고 대드는 나를 보시면서 어쩌지도 못 하고 “언젠가는 저 놈이 나를 이해하겠지…”라고 혼자 속앓이하시지는 않으셨을까….. 어찌 어찌 하다보니 멀리 타국에서 살면서 불효를 하고 있는 자식이 늦게 마음에 품고 있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머니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에서 아이들 때문에 가끔씩 언성을 높이곤 하는 아내를 보면 엣날 젊은 시절의 내 어머니 역시 철없는 나 때문에 마음을 많이 상하셨겠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지금 나이가 몇 살인지는 몰라도 지금 내 나이 때의 아버지, 어머니는 과연 나를 키우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시고 마음 상하셨겠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라고 말이죠. 철지난 가족 앨범이 있다면 한번 들춰보세요. 옛날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이 아마도 지금 내 모습과 많이 비슷할 겁니다. 디카 사진은 꼭 인화해서 앨범에 잘 간직하세요. 먼 훗날 내 아이들도 인생이 고달플 때 나를 다시 보게 될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34년을 뒤 따라가는 불효자식이 난생 처음 고백합니다.



파랑새 가족의 캐나다 이야기

http://canada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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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핑크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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