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렇게 어물쩍거리고 있다가 내 이런 일이 생길 줄 알았어 ♡ 이렇게 어물쩍거리고 있다가 내 이런 일이 생길 줄 알았어 ♡ 온타리오주 최초의 주도(洲都)였던 나이아가라 강 포구 온타리오 호수가에 자리잡은 이름도 예쁜 옛 동네, 「Niagara-on-the-Lake」. ▲ Niagara-on-the-Lake. 호수가 작은 옛 동네. 역사적으로도 유서깊고 예쁜 관광 기념품 가게도 많은 곳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돌아 오면 예쁜 이 옛 동네에 자리 잡은 예쁜 크리스마스 용품 전문점 「Just Christmas」로 예쁜 크리스마스 장신구들을 사러 가곤 하지만 ▲ Just Christmas 여름이건 겨울이건 오로지 크리스마스 용품만 파는 예쁜 가게 이 동네는 아일랜드 출신 극작가 「George Bernard Shaw」의 연극 공연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그의 동상도.. 더보기 지난 겨울 눈의 추억, 캐나다 토론토 ♡ 지난 겨울, 눈의 추억 ♡ ♡ 이제 봄인가요? 여기는 아직 쌀쌀하지만, 벌써 지난 겨울이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징글징글했던 토론토 겨울의 흔적을 사진과 함께 공개합니다. ♡ 한국은 이제 완전히 봄이지요? 좋겠습니다. 저희 가족이 살고 있는 여기 캐나다 토론토는 아직은 쌀쌀합니다. 어쨌든 새 계절은 어김 없이 다시 찾아 와 봄비가 가끔 내려 준 덕분에 거리 마다 집집 마다 높이 쌓여 있던 도대체 언제 녹을 수 있을까 싶던 눈 언덕들이 많이 녹긴 하였지만 그래도 아직 조금은 남아 있답니다. 모국에서는 캐나다의 겨울은 너무 너무나 추워서 사람 살 곳이 안 된다고 여기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워낙 넓은 나라라서 지역마다 차이가 납니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그런대로 견딜 만 합니다.. 더보기 ♡ 겨울 호숫가, 새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 ♡ 겨울 호숫가, 새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 ♡ 동네 공원에 조그만 호수가 하나 있어, 덕분에 여러 가지 새들(특히 오리 종류)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눈 때문에 한 동안 공원 산책을 가지 못 하였는데, 간만에 나가 보니 평소 보지 못 하던 희한하게 생긴 녀석 한 마리가 오리 무리에 끼어 있더군요.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혹시, 새박사님 안 계신가요? 이 녀석이 누군지 아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께서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왕 보시는 김에 공원에 있는 다른 새들도 함께 보시죠. 거위는 이 곳에서는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새입니다. 무리 지어 “ㅅ”자 모양으로 대열을 지어 나는 것을 보면 군기가 바짝 든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전에 한 무리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