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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 죽어서도 재미있는 묘비명, 함께 생각해 봅니다 ▶◀ ▶◀ 죽어서도 재미있는 묘비명, 함께 생각해 봅니다 ▶◀ 오늘 하루 어떻게들 지내셨나요. 혹시 후회할 일은 없었나요? 없었을 리가 없을 겁니다. 누구나 최소한 하루에 하나 정도는 후회할 것들이 있습니다. 단지 알면서도 짐짓 모른 척하고 실기 때문에 그나마 내일도 그냥 그렇게라도 살 수 있는 것이겠죠. 하루하루 후회 없는 삶을 살자고 말들을 많이 하지만, 사실 그렇게 제대로 살아 간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닐 겁니다. 학교 다닐 때 “내가 죽은 후 나의 묘비명에 무엇이 과연 무슨 말이 새겨질 것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 때 생각해 낸 그 수 많은 묘비명의 명구가 과연 정말로 새겨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실제 공동 묘지에 있는 수 .. 더보기
☆ 캐나다 최초의 여성 우주인 Dr. Roberta Bondar, 그리고 대한민국의 딸, 이소연씨 ☆ ☆ 캐나다 최초의 여성 우주인 Dr. Roberta Bondar, 그리고 대한민국의 딸, 이소연씨 ☆ ☆ 우주를 보면 무슨 생각이 나나요? 어릴 때 고개를 한껏 뒤로 젖혀 밤하늘을 올려 보면서 은하수도 찾고 별자리도 찾던 추억, 누구나 있을 겁니다. (☆ 요즈음 아이들은 아마 은하수를 본 적이 없겠죠? 하긴 반딧불이도 보기 힘든 세상이니 말입니다.) 별자리를 찾으면서 저 별 다음에는 또 무슨 별이 있을까, 그리고 그 별 다음에는 또 무슨 별이……하면서 그 끝을 가늠할 수 없어 어지러워 하곤 했지요. 굳이 팽창론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경계가 없는 공간이나 완벽하게 물질이 없는 공간이라는 것을 상상조차 하기 어려우니, 당연히 우주 공간이란 어딘가 경계가 있을 것인데, 그렇다면 그 경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