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동안 가 볼만한 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 죽어서도 재미있는 묘비명, 함께 생각해 봅니다 ▶◀ ▶◀ 죽어서도 재미있는 묘비명, 함께 생각해 봅니다 ▶◀ 오늘 하루 어떻게들 지내셨나요. 혹시 후회할 일은 없었나요? 없었을 리가 없을 겁니다. 누구나 최소한 하루에 하나 정도는 후회할 것들이 있습니다. 단지 알면서도 짐짓 모른 척하고 실기 때문에 그나마 내일도 그냥 그렇게라도 살 수 있는 것이겠죠. 하루하루 후회 없는 삶을 살자고 말들을 많이 하지만, 사실 그렇게 제대로 살아 간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닐 겁니다. 학교 다닐 때 “내가 죽은 후 나의 묘비명에 무엇이 과연 무슨 말이 새겨질 것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 때 생각해 낸 그 수 많은 묘비명의 명구가 과연 정말로 새겨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실제 공동 묘지에 있는 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