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에서 경험한 신종플루 이야기 요즘 신문 방송마다 신종플루 이야기로 시작해서 끝나고 있습니다. 한국 뿐만이 아니라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집 꼬맹이도 얼마 전에 사람 간 떨어지게 만든 적이 있습니다. 마침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나니 새삼 생각나서 제 아이의 신종플루 경험담을 나눕니다. 이 경험담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므로 다른 분들의 경험과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지역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입니다. ♨♨♨♨♨♨♨♨♨♨♨ 얼마 전이었습니다. 막내가 갑자기 열이 나면서 독감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때가 때이니만큼 바로 가정의 병원으로 갔죠. (이 곳은 먼저 가정의에게 간 후 가정의가 종합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면 그 때 종합병원으로 가는 제도입니다.) 평소 같았으면 초기 증세라면 타이레놀 정도 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