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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영자신문 나누기] 패리스 힐튼, 2백만년 전의 모습은? 패리스 힐튼, 저스틴 비버, 린지 로한(Lindsay Lohan - 보통 ‘린제이 로한’이라고들 하는데 원 발음은 ‘린지 로한’입니다.)... 미남 미녀들이지만 이들도 역시 몇 백만년 전에 태어났더라면 털북숭이 원숭이같은 모습이었을 겁니다. 1월 20일자 ‘토론토 스타’에 이런 내용을 담은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인터넷 판에 올라 있는 기사에 링크돼 있는 웹사이트를 찾아가면 “내가 만약 몇 백만년 전에 태어났더라면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도 재미있지만 그리 길지도 않은 이 기사에서 의외로 익혀두면 두고 두고 살이 되고 피가 될법한 좋은 표현들이 몇 가지 나옵니다. 그래서 기사만 달랑 소개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번역, 그리고 해설까지 덧붙였습니다.. 더보기
[팝송 영어 #9] If I had a Million dollars (Barenaked Ladies) 백만달러만 있다면 무엇부터 먼저 할까요. 대개는 세계일주를 꿈꾸거나 현실적인 사람이라면 은행에 돈 박아 넣고 이자 수입으로 평생 마음 편하게 살겠다고 꿈꾸지만 누구나 쉽게 되는 일은 아니겠죠. 이번 주에 소개드리고 아울러 영어 공부도 함께 할 곡은 누구나 꿈 속에서 부르는 노래…’If I had a million dollars(내게 백만달러가 주어진다면)’. 제가 사는 캐나다 토론토 출신 ‘홀딱 벗은 여인네(Barenaked Ladies)’가 부르는 재미있는 노래입니다. 그렇게 많이 알려진 노래는 아닐 겁니다. 노래가 좀 길고 가사 내용을 잘 모르면 그다지 재미없게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이 사람들도 역시 속 마음은 아마 나와 같았을테지만 노래만큼은 소박하게 불렀습니다. 그러나 가사 내용을 일단 이해하고.. 더보기
♡ 타조와 원숭이의 공격을 받다 ♡ ♡ 타조와 원숭이의 공격을 받다 ♡ 어릴 때 엄마, 아빠와 함께 동물원에 가서 신기한 동물들을 보고 즐거워했던 추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겁니다. 대부분의 동물원은 우리 속에 동물을 가둬 놓고 관람만 하도록 되어 있는데,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마치 아프리카의 드넓은 초원에서 마음껏 뛰어 다니는 동물들의 세계를 옮겨 온 듯한 사파리 동물원(African Lion Safari @ Cambridge, ON.)이 하나 있습니다. 그 곳에서는 차를 타고 가면서 동물들을 볼 수 있도록 해 놓은 곳이 있는데, 차에 바나나라도 있으면 원숭이들이나 타조 등이 차에 올라 타거나 콕콕 쪼아 대기도 하여 어린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합니다. 게다가 가까운 거리에서 동물을 볼 수도 있어 더욱 좋죠.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