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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주

[팝송영어 #7] Blowin' in the wind [팝송영어 #7] Blowin' in the wind (1963, Bob Dylan) ‘Bob Dylan’이 내한공연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기서도 가끔 그분의 공연 소식을 들은 바 있지만 한번도 가 볼 기회를 가지지 못 해 아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분의 대표곡인 ‘Blowin’ in the wind’를 준비했습니다. 한주에 한 곡, Pop Song English 평화와 자유를 바람에 물어볼 수 밖에 없나, Blowin’ in the wind (1963, Bob Dylan) How many roads must a man walk down Before you call him a man? Yes, 'n' how many seas must a white dove sail Before she sle.. 더보기
◑◐ 박물관에서 본 곤충 채집, 조개, 그리고 장난감 병정 ◐◑ ◑◐ 박물관에서 본 곤충 채집, 조개, 그리고 장난감 병정 ◐◑ 박물관에 가면 평소 우리 주변에서는 찾기 어려운 여러 가지 진귀한 수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보기 힘든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는 아주 좋은 견학의 기회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박물관에 자주 가는 편인데, 공식적으로 진열하는 수집품들도 볼 만하지만, 간혹 그다지 사람들 눈에 뜨이지 않는 곳에 의외로 진귀한 것들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제일 큰 박물관인 “Royal Ontario Museum; ROM”에는 층계마다 벽 한 귀퉁이에 조그마한 수집품들을 예쁜 유리 진열관에 진열하고 있거나 벽에 걸어 놓고 있는데, 이 것도 함께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 몇 가지 .. 더보기
[사진+동영상] 병아리 떼 종종종, 우리 동네 거위 병아리를 따라 가 봅니다 동네 공원에 있는 작은 호수에는 여러 가지 새들이 모여 듭니다. 주로 캐나다 거위, 오리, 호수 갈매기, 이름도 잘 모르는 철새 들인데 이 호수에는 백조 부부도 한 쌍 살고 있습니다. 종류는 다른 새들이지만, 같은 호수에서 살고 있어 그런지 서로 싸우지도 않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아 동네 사람들이 정말 사랑하는 놈들입니다. 사실 좀 시끄럽기도 하고 지저분하기도 하지만요. 날씨가 슬슬 더워지면서, 거위들이 병아리를 데리고 다니고 있어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 병아리 떼 종종종 ♪♪♪ 거위 엄마 따라 졸졸졸 ♪♪♪ ▲ 호수가, 나 홀로 우아한 한 마리 백조 위 사진에서 자세히 보시면 병아리 아래 물 속에 큰 붕어가 한 마리 있습니다. 이 붕어가 예고도 없이 갑자기 뛰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