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이번 우주 여행(? 탐험? 개척?)에 들어간 세금이 거의 300억 가까이 들어간다고들 하는데,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인가 회의적인 시각으로 보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십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우주 개발 예산을 못 맞춰 절절 매는 러시아라는 나라가 자리 하나 비워 놓고 비싸게 파는 우주선에 한 자리 끼어 앉아 여행하는 것이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신문, 방송에서 그리 호들갑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가면, 세계에서 제일 비싼 놀이기구를 타는 셈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글을 쓰는 저 자신은 아직 정확히 판단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프로젝트를 포함하는 대한민국의 우주개발 프로젝트가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이번 일을 계기로 하여, 우리 나라가 우주개발을 하는 이유와 그 당위성, 거대한 프로젝트에서
☆ 우주를 보면 무슨 생각이 나나요?
북미 지역에서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우주에 대한 관심도 많아집니다. 가끔 우주선 발사를 하는 모습을 TV로도 볼 수 있고 우주비행사를 소개하거나 인터뷰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긴 하여도 저 멀리 우주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주라는 공간에 끝이 있을까, 혹시 외계인이 있을까 등등의 막연한 호기심 따위는 저 역시 어린 시절에 이미 다 거쳐간 호기심 그 자체에 불과합니다.
그 것보다는 아이를 키우면서 우주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를 TV 등에서 볼 때마다, “아, 저 사람들이 도대체 왜 저 많은 돈을 들여 가면서 저 짓을 하는고?” 하다가 가끔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지금의 저 자신과는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이겠지만) 이 세상에 영원한 존재란 없는 것이기에 언젠가는 지구 역시 한 줌의 재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니 지금 우리가 우주개발을 시작하지 않으면 장차 우리의 후손들이 얼마나 우리를 원망할까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지요. 내가 좋아하는 SF 영화의 한 장면들이 연상되면서 어쩐지 두렵고 미안해 집니다.
미국이나 러시아 등 여러 선진국들이 그 수 많은 돈을 쳐 들여 가면서 우주개발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 멀리 보면 조금 전 제가 생각하던 그런 종류의 인류 종말에 대비한다는, 지금 당장 생각하면 조금 허황돼 보이기까지 한 이유만은 아니겠지만, 대 놓고 말은 안 해도 그런 비슷한 이유는 분명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는 무슨 이유가 있을까? 이리 저리 생각해 보다 나름대로 서너 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 원래 세 가지 이상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 아울러, 아래 생각은 순수하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다소 허황되고 어이없어 보이더라도, 누구에게나 자기 자신만의 생각은 있을 수 있겠죠?)
☆ 우주 개발을 하는 이유
1. 정말 먼 훗날의 이야기겠지만, 언젠가는 지구도 없어진다는 명제 하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을 지금부터 차근 차근 준비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후손들이 원망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100년 대계가 아닌, 100만년 대계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2. 조만간 지구의 자원이 부족해 집니다. (이 문제는 지금도 정말 심각한 문제……) 지금부터라도 달이건 화성이건, 남극이건, 북극이건 간에 미답의 땅을 죄다 뒤져 봐야 하는 절박감이 안 느껴지는지요. 지금 당장의 경제성을 떠나서, 지금 먼저 투자하는 쪽이 나중에 수확을 거두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3. 공부 열심히 하다 보니 절로 똑똑해 지더라…… Side Effect가 만만치 않습니다. 우주 개발은 전체적으로 무시 못 할 과학 기술 개발의 엔진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자료를 보니, 정수기 조차도 우주개발의 산물이라고 하더군요. 그런 사소해 보이는 것을 떠나 생각해도 위성 없이는 오늘 날 같은 통신기술 등이 발달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에 있어서 전쟁이 악의적인 엔진이라 한다면 우주개발은 선의적인 엔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우리 나라가 우주 개발을 하는 이유는?
1. 식민지 시대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먼저 차지하는 쪽이 장땡인 시대……우주도 남극도 북극도 다 결국은 마찬가지입니다. 먼 훗날 이야기이긴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의 또 또 그 아이들의 …… 밥그릇은 챙겨 줄 수 있을 때 챙겨 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우주 개발에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에 돌아오는 이익은 생각 외로 그다지 크지 않을 수 있죠. 따라서 남의 나라 위성을 빌려 쓰던지 하는 것이 당장은 이익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예산 확보가 쉽지 않다는 것은 우주개발의 선도 주자인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 정치적이긴 하지만, 가끔씩 이런 이벤트가 있어 줘야……납세자로서 이해 타산을 따져 보거나 최소한 생각이라도 해 볼 이슈가 생긴다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3. 우리 나라의 기술로 만든 우주선을 타고 가는 것도 아니고 남의 나라 우주선을 빌려 타는 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얻어 타고서라도 가는 이유는?
우주선을 우주공간에 쏘아 올리거나, 달에 착륙시키는 기술은 단순히 우주선 제작 기술만 있다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관제 기술일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우리 나라가 독자적으로 우주선을 올릴 이유도 예산도 기술도 시간도 없습니다. 지금은 그저 하나라도 더 배울 때입니다.
단순히 남의 나라 우주선에 편승해 가는 것으로 보이지만, 덕분에 선진 러시아의 우주관제기술을 단 두 명이라도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두 분이 하기에 따라서는 러시아의 50년 축적된 기술을 일부나마 배워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배워 올 수 있다면, 그래서 우리 나라의 우주 개발 기술을 10년 이라도 앞 당길 수 있다면 300억은 쌉니다. 이 것은 우리 나라니까 말이 됩니다. 똑 같이 남의 나라 우주선을 얻어 타고 갔다 왔지만, 누구는 자기 돈 내고 관광하고 왔다지만, 우리 보다 먼저 우주인을 배출했다고 자랑하는 말레이지아나 몽골 같은 경우나, 돈 많은 우주 관광객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이지요.
이런 생각을 하면 고산씨의 행동이 (그가 잘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심정적으로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삼성기술원 출신을 떠나 대한민국의 과학자 중 하나인 그에게 러시아의 우주기술이란 그 얼마나 갖고 싶은 기술이겠습니까?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저보다 더 조예가 깊으신 분들께서 또 제가 잘 모르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우주개발 프로젝트에 대하여 문외한인 제가 감히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저 역시 (과거지사이지만) 한 사람의 과학도로서, 과학사나 문명사를 다시 들춰 보면서, 인류 역사상 당시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해도 결국은 덕분에 현재 우리가 나도 모르게 혜택을 보고 있는 선구자의 희생과 노력을 새삼스럽게 다시 느끼기 때문입니다.
서두에서 제가 아직 대한민국의 우주 개발 프로젝트의 가치에 대하여 판단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판단을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안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이 글을 쓰는 지금, 우주개발을 지지하고는 있지만, 단순히, "선진국들도 하고 특히 일본이나 중국도 가는데 우리가?" 이런 식의 막연한 애국심 차원에서의 지지는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 우주 여행(? 탐험? 개척? 관광?)에 들어간 세금이 거의 300억 가까이 들어간다고들 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많은 돈을 써야 할 정도의 가치가 있느냐 따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앞으로 그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쓸 정도로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 국가적인 대형 프로젝트 같은 경우는 반드시 대다수 국민들의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 자발적인 참여가 나올 정도로 가치에 대한 공유가 먼저 이루어 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주와는 별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이 점은 한반도대운한지 뭔지 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거, 선거법위반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무셔워라….)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번, 기사에 올린 글이지만,
☆ 우리 나라 최초의 우주인이 될
지구 최초로 달을 밟은 미국의 Neil Armstrong은 “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이 것은 나 한 사람에게는 그저 작은 한 걸음에 불과하지만, 인류에게는 아주 커다란 도약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우주로 나가는 대한민국의 딸,
무슨 이야기를 남기건, 앞으로 그 말을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한국뿐만이 아니라 지구의 딸로서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러 가지 연구에 도움을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무사 귀환 후 특히 제 딸 같은 꿈 많은 어린이들에게 신념을 가지고 노력을 하면 반드시 꿈이 실현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십시오.
☆ 우리 나라 최초의 우주인이 될 뻔한
사람들은 아폴로11호의 Armstrong 다음으로 달에 내린 Edwin Eugene 'Buzz' Aldrin Jr.나 함께 갔지만 달을 빙빙 돌기만 하다가 올 수 밖에 없었던 Michael Collins같은 분들의 노고는 쉽게 잊어 버리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Armstrong이 그렇게 큰 영광을 지구인에게 돌릴 수 있었겠지요.
짧은 기간 동안 천당과 지옥을 오갔겠지만, 이제 속 상한 마음 다 잡고, Aldrin이나 Collins 같은 진정한 영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이소연씨나 고산씨 뒤에서 오늘도 우주라는 엄청난 공간에 도전하고 있는 분들에게...
♡ ♡ 내가 쓰고 내가 추천하기 (함께 보세요) ♡ ♡
☆ 화성에서 온 돌멩이, 혹시 보신 적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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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의에 한참 빠지셨네ㅋ 또 불분명한 우주개발논리와 뭐라도 배워와야 한다는... ㅋ 정말 웃기네요. 그래도 글은 재미있게 잘쓰셨습니다.
국가주의에 대해 제대로 아시고 쓰시는건지......
시니컬한 비평에 새 가슴 잠깐 콩당거렸는데, 그나마 글은 재미있게 잘 썼다니 다행이군요.
우주개발에 관한 가장큰 이유중의 하나는인간의 '앎',즉 지식에 대한 욕구 아닐까요.
사실 따지고 보면 순수과학쪽은 당장 쓸모없는게 많지만 그걸 알려고 하는 과학자들은 엄청많은 노력과 돈을 투자하죠.(그래서 밝혀진 진실에 부가가치를 만드는건 공학자고요..쓸모없는 것도 있겠지만.)
거기에 각 나라들의 최첨단 과학인 우주과학에 대한 어린애같은 경쟁심?ㅎㅎ
사실 미국과 소련의 우주개발에대한 경쟁이 없었다면 이렇게 발전하지 못했죠.ㅎㅎ
미국 역시 지금 현재까지도 세금으로 그걸 할 필요가 있냐는 이야기도 많고 러시아와 쓸 데 없는 경쟁을 한다는 지적도 많지요. 러시아 역시 마찬가지... 그러거나 말거나 그런 논쟁은 대부분 정치가들 쪽이고 과학자들, 엔지니어들은 그런 생각도 할 겨를 없이 컴퓨터만 보고 있을 겁니다.
유람 한번 다녀오는것 같고 뭘 배우고 무슨 실험을 한다구...
쯧쯧쯧
이미 검증된 과학실험 을 우주에서 하면 뭐가 다르다고~
그냥 우주 과학체험 아닌가? 우주에서 볼펜이 나올까요? 안나올가요? ^^
과학실험이 중요하면 과학자를 내보내던지~
우주 공간에서의 실험은 우리가 보기에 우스운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긴 한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런 것들은 일종의 여론에 뜨기용 같은 것들일 것입니다. 진짜 제대로 하는 실험은 일반 대중들에게 크게 부각이 되지 못 할 겁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이 글에서도 말했지만, 제 생각에는 이런 시도는 그냥 팔자 좋은 유람 차원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는 안 되죠...
단순히 비싼관광이라고 치부해 버리기엔 우주라는 세계가 갖는 의미가 크지요.. 확실히 다른분야의 분들과 과학도들과의 의견차이는 있는듯 합니다.. 엔지니어링을 공부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이번 발사(?)를 나름 기대하고 있구요.. 이소연씨가 우주로 가서 무슨 실험을 하든 무슨 내용의 교신을 하던 그것은 우리나라 우주역사에서 두고두고 언급 되겠지요.. 모쪼록 이소연씨 건강히 다녀오셨으면 좋겟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저도 댓글 잘 읽고 갑니다.
이번 우주관광을 안좋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러시아 우주선에 얻어타고 가고, 볼펜 쓰는 실험을 하는등 별로 대단해 보이지 않는 실험을 하고, 등등... 맘엔 안들지만 백번 양보해서 거기서 분명 뭔가 의미를 찾을 수 있고 우리나라 우주공학에 이바지 할수 있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장 안타까운 점은 왜 일반인을 보내는가 하는 점입니다.
괜히 우주관광객 소릴 듣는게 아닙니다.
진정 우주공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 진짜 사소한 실험이 되었든간에 과학자가 가서 실험을 해야 마땅한 것이고 우주공학 관련 엔지니어가 기술적인 면을 가서 배웠어야 마땅하고 파일럿이 가서 우주선 탑승 체험을 해야 마땅한 것입니다.
관련 계통에서 기본부터 몇년 몇십년 배운 사람을 보내야 갔다온 다음에도 아무리 사소한 것을 배웠어도 제대로 배울수 있고 제대로 우리나라 우주공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겁니다.
아무 관련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단지 러시아에서 수개월 배우고 우주정거장 갔다 온다고해서 그 일반인들이 우리나라 우주공학 발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히스토리채널 보면 좋은 다큐멘터리 많던데 그거 보는게 더 낫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전시성 홍보성 우주관광이라고 비판하는 겁니다.
흠...그런 측면도 있군요. 솔직히 지금 지적하신 점은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 한 것입니다. 정부에서 이벤트를 너무 강조한 측면이 있긴 하군요. 그 점, 지금 말씀을 듣고 나니 정말 아쉽군요. 어쨌든 기왕 시작했으니 앞으로 미래에 실질적인 축진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것이 제가 실없는 소리도 많이 했지만 제 글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댓글 추가 ...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소연씨는 일반인 수준을 넘어선 분이지 않나요? 카이스트 박사과정을 수료한 정도의 전문성이 있고, 그 수 많은 경쟁자들 중에서 뽑힌 사람인데 제 생각에는 그 정도면 누구보다 더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단지 아쉬운 것은 실험 내용이 좀...별로 과학적인 공감이 안 가는 것들이 일부 있다는 것인데, 최초라는 이벤트에 맞춰 교육용으로 일부 수행하는 것이겠죠? 이런 일이 몇 번 축적되면 결국 우리 손으로 우주개발을 할 수 있는 날이 그만큼 앞당겨지지 않을까요?
일단 제글이 옳고 그르건, 맘에 들던 그렇지 않던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하나의 의견으로 봐주시는 핑크벨님의 모습을 보니 괜히 기분이 좋네요.
요즘 자기글에 반대의견은 단지 악플로 치부해 버리는 블로거들이 많지 않습니까?
암튼 이소연씨가 돌아오면 홍보뿐 아니라 자기 전공과 접목해 관련 연구를 계속 한다고 하네요.
그나마 좋은 일이죠.
근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어차피 그렇게 뽑힐거 굳이 그 전문분야에 더 가까이 몸담고 있는 분들을 놔두고 두 사람을 뽑은 이유에는 홍보효과 말고는 다른 목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홍보도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아온 정부나 언론의 홍보내용, 과정들을 썩 좋게보지 않는 분들이 꽤 많아 보여서 문제죠(특히 온라인상에서)
헐;;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신 관련자분들의 입장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네요;;
암튼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이벤트가 된거 같네요.
괜히 쓸데없이 머리굴린거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토론토면 비슷한 시간대일거 같네요. 굳 이브닝 되시구요. 여기 텍사스는 넘 덥네요
Snail님의 고견, 감사합니다.
세상사 첫 술에 배 부른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많은 돈을 들여 시작한 것이니 만큼 차분하게 성과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가치를 높여 나갔으면 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제 글 마지막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치에 대한 공유"가 이런 토론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더운 곳에 사시는 건 복입니다. 다음에 또 만나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핑크벨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스스로 항공우주 분야에 문외한이라고 하셨는데 조회가 없는 분야에도 많은 생각을 하셨군요.
저는 항공우주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자부할 정도의 열열한 항공우주 매니아인데요.
핑크벨님 의견에 초보 수준의 전문가로서 주석을 덧 붙이자면...
우리 나라가 황금알을 낳는 미래 사업인 항공 우주 산업에 미진한 결정 적인 이유는 항공우주 분야에
국민적이 관심과 애호가 없기 때문입니다.
길가는 사람들 붙잡고 비행기 이름 열가지만 대 봐라 특별히 좋아하는 기종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과거 나치 독일이나 공산주의 소련은 가난한 처지에서도 학교 특별활동 부서에 항공 클럽이 있어 미래의 정비사와 조종사를 길러 낼 정도였고 미국은 항공기가 우리나라의 자동차와 같은 존재로 몇집에 한대 꼴로 자가용 비행기가 있를 정도이기에 이런 눈부신 과학의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저만해도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비행기에 관련 된 책을 보고있으면 주변 친구들이 이런 것이 뭐가 좋아 보고 있느냐며 핀잔을 듣기 일수였죠.
공대 4학년생이 자퇴를 하고 다시 의대와 법대로 가고 공부 잘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진로를 물으면 대부분이 법대를 가 공무원이나 변호사가 되거나 의대를 가 의사가 되겠다는 한국의 현실을 조금이라도 바꾸어 보자는데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인데 길을 갈 체력과 노자는 있어도 뜻이 없으니 길을 떠날 수 없느데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무관심한 국민들에게 뜻을 심어 주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진정한 목표입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집 가까운 곳에 경비행장이 하나 있는데 우리 아들 녀석의 그 수 많은 꿈 중 하나가 경비행기 하나 가지고 노는 거랍니다. 제 아들의 꿈이 이루어 지기를 빌어 주십시오....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보기에 우리나라의 역량은 너무 부족한듯하고 더군다나 첫발을 내디디는 일에 참여한분이 너무 안이하게 이번프로젝트를 생각하는거 같아 많이 속상했던 사람입니다 이일이 전공분야라 그러신지 매우 많이 고무 되신듯 한데요,제가 보기엔 지금 상황이 이런일에 수백억이나 쓰고 하면서 시덥잖은 실험하는거 보면서 공중파 방송이 그나마 하는 실험 방해 하는거 같아 보기가 내 그렇더라구요 그러고 이분 우연히 봤던 인터뷰에서 보니깐 정말 선정 잘못한거 같더라구요 뭐 광고에 출연해 돈을 벌겠다는둥...사람 선정도 잘못된거 같구요 결국 시기나 사람선택이 옳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고 님 미래에 황금알을 낳는다는 표현 너무 요원해 보이고요 그러고 학생들이 공부해서 의대나 법대가고 싶어하는건 대부분 선진국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실인데 이게 무슨 망국병인양 치부하는 님의 논조도 전 공감이 않가는군요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9일 저녁, 많은 분들의 관심 아래 오랫동안 준비해온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드디어 탄생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순간을 감격스러워 하셨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회원님의 글을 티스토리 홈에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야 뭐...그저 고맙죠. 다른 글도 많이 봐 주세용. 그런데, 티스토리 운영자께서 이 댓글도 읽으실려나 모르겠네요.
물론 읽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멋진 블로그 운영해가시길 바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소연c를 아주 싫어 하게 된 원인이 국민세금으로 가는 관광인데...
인터뷰에 이런내용이 있더군요.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4080204
“(우주인이 되면) 돈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요. 최초잖아요? 미국, 일본과 달리 우리 나라는 광고 같은 걸 찍을 수 있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나 많이 찍을 거에요. 엄마 아파트도 한 채 사드리고, 동생한테도 잘 해주고 싶고. 우리 학교에도 기부하고 싶어요. 열심히 해야지. 여자라고 낑낑대는 모습 보이기 싫어요.”
국민이 낸 세금으로 저런 개념가지고 논다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 인터뷰 내용, 저도 전에 보았습니다. 제가 봐도 아무리 지인이 그냥 UCC로 올린 인터뷰라 편한 마음으로 이야기한 것이라지만, 상당히 신중치 못 한 인터뷰를 했더군요. 그건 좀 확실히 안 좋은 소리 듣게 생겼어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소연씨건 아니건 간에,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왜 그 많은 돈을 들여 우주개발을 시도하고 있고 우리 나라의 경우는 또 왜 우주개발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남의 나라 우주선을 타면서까지 왜 누군가를 보내는 이벤트를 하는지, 생각해 본 겁니다.
이 것이 그냥 무책임한 관광성 이벤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주개발을 하는데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데, 장기적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당연히 어려 가지 사전 계획이 필요하겠죠. 문제는 세금을 내야 할 국민들의 공감대를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홍보 플레이가 필요할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지금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것처럼, 홍보성 쇼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게 원래 이 이벤트의 목적 중 하나인걸요.
한 마디로 장기적인 예산 확보를 위한 우주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 끌기도 한 목적일 수 있다는 것인데 그 것은 미국도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그게 잘 한 것이다, 아니다를 떠나 제 글 말미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돈 많이 들어 갈 사업, 미리 이런 일을 통해서 국민적인 의견 교환을 하는 이슈가 되었다는 것 자체가 "가치에 대한 공유"를 이루는 하나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이소연씨,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좀 나이에 맞지 않게 철이 없어 보이는 인터뷰 때문에 그렇죠. 그런데 그 보다는 한국의 우주개발 프로젝트의 미래를 더 생각하고 싶군요. 첫 술에 배 부르지 않다고 하니, 좀 더 차분히 지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일에 대하여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산씨가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고요?
좀 알고나 글을 쓰던지...
고산은 국가가 시킨일을 충실히 한것이고 이소연(이소련이라고도 불림)의 경우는 국가보다는 자신이 더 중요하기에 거부한 것 뿐인데, 이를 어찌 실수라고 할 수 있나요? 좀 알고 쓰세요. 이런 이유로 많은 이들이 이소련씨 보다는 고산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소연이야 자신의 부귀영화 말고 생각하는게 더 있나요? 그냥 운 좋아 홰외여행 당첨된 것이랑 다를바 없이 생각하는 것 같던데... 암튼 진정한 우주인은 탑승권 구매해서 그냥 묻어간 이소연이 아니라, 추후 한국이 개발한 우주선을 직접 몰고가게될 고산임을 알아야 합니다.
헛~! 국가가 시킨 일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제가 알기론 100% 혼자 저지른 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래서 언론이 문제인 것이죠 ^^;;
제 글의 의미를 약간 오해 하신 듯...
제가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고 한 것은, 그 일이 결과적으로 고산씨 개인한테 치명적인 실수가 되었다는 의미였고,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을 그 분을 위로하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아마 진실이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저 또한 고산씨가 개인적으로 그런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도 사실 그냥 증거 없는 추측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 아무리 어떤 압력이 있었다 해도 의심받을 만한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정도하고 봅니다.
명백히 밝혀진 일이 아니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그건 애국심이 아니라 일종의 cheating으로 의심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이소연씨건, 고산씨건 모두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고산씨가 영웅이 아니라고 했나요, 오히려 진정한 영웅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는데요...
그리고, 저 역시 한국이 직접 개발한 우주선을 직접 몰고 가는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무척 늦은 상태거든요...지름길이 있다면 그 길로 가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것이 지름길인지는 몰라도 대한민국의 우주산업에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사람들이 우주개발에 대하여 '옳소'건 '안 옳소'건 토의를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몇 번 이야기했지만, 첫 술에 배 부른 것은 아니니까 좀 더 차분히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쓴 글의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조금 더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군요...
아,그런데, 말씀 중에...좀 기분이 언짢은 것이 하나 있군요. "좀 알고나 글을 쓰던지..." 등의 말씀은 듣기에 따라서는 상대방이 거북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 건, 안 들 건 얼굴을 마주 보지 않더라도 서로 조금 더 정중하게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체험삶의현장이나 도전지구탐험대 특집편이라고 욕 참 많이 하던데
황우석 박사가 우주정거장 가서 젖가락 신공으로 복제실험 했어야지..웬 얼치기무개념녀를 뽑아서 쌩쇼를 하는지 이해가 안됨
ㅎㅎㅎ 무척 마음에 안 드시나 보군요.
좀 마음에 안 드시더라도 이제 막 시작하는 일인데 조금 더 너그럽게 생각해 주시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아래 글도 한번 보시겠어요?
이 분은 사실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제가 직접 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잘 정리해 주셨는데 (덕분에 제가 덜 피곤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시는 것도 뭐 나쁠 것 없으니까요.
http://pangsae.tistory.com/80
한편의 우주쇼지여..
소유즈호는 어느덧 이소연호로 바뀌었고...
우주실험 자체도 큰의미가 없으니까요ㅕ...
근데 돈 내고 로켓 타캣 샀는데 SBS는 대단한것처럼이야기 한다는
몇년이 늨더라도 우리기술로 보내는것이 정석이 아닌간 합니다,
미국의 어느 돈많은 부자는 일주일치 비용을 자기가 부담했다고 합니다..
하번 생각해 볼일인것 같습니다,,
저도 한 편의 우주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글쎄요"님과는 조금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이번 이벤트를 주관하는 항공우주연구원에서도 국민적 관심을 일으킬 이벤트의 성격도 목적 중 하나라고 합니다.
우주실헌 자체는 원래 그다지 큰 의미는 없을 겁니다. 상식적으로 이소연씨 아니라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대로 황우석씨가 올라간들 고작 며칠 동안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보기에는 하찮은 것 같아 보이지만, 어린이교육용으로 몇 가지 어이없어 보이는 실험을 하는 것은 어린이교육용이라는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죠.
뭇 사람들이 싫어하는...그 홍보성 이벤트도 하나의 의도된 목적 중 하나입니다.
제 생각의 요점은 이런 이벤트를 하면 어쨌든, 사람들이 싷어하거나 좋아하거나 간에 관심을 끌고 이런 대형프로젝트는 이런 관심 속에서 커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전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도 대형 프로젝트를 검증 하기 위한 소형 프로젝트를 사전에 기획한 적이 많았답니다. 처음에는 무엇이건 다소간에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차차 두고 보면서 계속 관심을 가지면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홍보성 이벤트에 너무 촛점을 맞추는 것보다는 우리나라가 우주개발을 해야할 것인가, 하면 왜 하는가 등의 당위성과 앞으로의 기술개발로드맵, 그리고 그 실현 가능성의 실증적 검토 등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 이벤트가 아무리 못 나 보여도, 대운하처럼 막무가내 프로젝트보다는 훨씬 나아 보이지 않습니까?
단순하게 돈의 논리로만 본다면
생각없는 정부가 돈이 남아돌아서 큰인심 쓰는척하고 몇명의 국민에게
우주여행을 보내는 이벤트 맞습니다.
다만 말이죠.이런점도 말하고 싶습니다.
왜 국내기술로 못하느냐... 중국이나 일본의 우주개발 수준은 높은데
한국은 이모양이냐....
왜 비싼 세금을 러시아에게 퍼주느냐..이런 논리 말이죠.
우리나라 우주 개발 로드맵 한번이라도 보신적 있으신가요??
현재 세운 우주개발 계획도 현실적으로는 무리한 계획(예산확보면에서) 이라고 하는 판국에..
언제 우리기술로 우주로 나갈까요..
그 계획에 의하면 2020년이후에나 우리기술을 이용한 우주인배출계획이 있죠..(우주인 배출인지..자국로켓발사인지 좀 햇갈리군요..암튼)ㅡㅡ
솔직히 돈의논리로만 평가되는 현실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걍 우리는 언제나 외국의 기술을 사다가 사용하면 되겠죠.돈은 좀 들어도 편할테니까요..ㅡㅡ;;
그리고 돈의 논리로만 따진다면...
왜 기업들은 기술개발 잘해서 좋은물건만 팔면되지
왜 비싼돈 들여가면서 기업홍보를 하고 tv에 cf를
내보낼까요??????
.......
한참 읽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 이 글을 쓴 저 생각을 나무라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제가 돈의 논리를 이야기한 적이 없어서 헛갈렸답니다.
....... 다시 읽어 보니 그 말씀이 아니었군요. 잠시 새 가슴 또 콩당거렸습니다. 이번 일에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우주개발이라는 프로젝트의 당위성 검토보다는, 이소연씨의 인터뷰 같은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 좀 씀스름합니다. 아무래도 너무 기대들이 크신 것 같아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잘보구 갑니다.. 댓글 실명제를 하시도록...ㅋㅋ
가끔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실명제를 하건 말건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제 글에는 악성댓글은 거의 없어서 다행입니다. 단지 저와 의견을 달리 하시는 분들이 계실 뿐...그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고 또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반말이나 욕만 하지 않으면...이라는 전제조건하에)
가끔 이런 말씀들으면 솔직히 기분 조~~~~ㅎ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업의 시작은 우주 개발을 연구하는(그 중에도 우리 나라가 시작이 늦은 유인 우주 기술) 연구원들의 노력과 이공계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보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으로 시작된 것으로 압니다. 중간에 어떤 정치적 개입이 있었던 건 간에, 그 의미만은 왜곡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고산씨의 실수는 치명적인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주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통제에 따르지 않는 개인적인 행동은 절대 용납 될 수 없죠. 작은 실수가 큰 화를 불러 일으키니까요. 어떤 분들은 국가의 음모니 어쩌니 하시는데, 제가 알기론 개인적으로 저지른 실수 인 것으로 압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저 역시 공학도 출신이고, IT 관련 업종에서 일하던 사람인데요. 과학도들의 순수한 프로젝트에 제발 정치가 끼어 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이 궁금해지네요.
언론과 평균이라는 것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거짓말도 다수가 주장하면 진실이 되는 세상이니까요.
지지율이 어느 정도 된다고 하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은 지지율이 높은 사람을 지지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경우도 정확하게 밝혀 지지 않은 부분에 의해서 오해가 발생하고, 어떤 이의 의견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그 의견이 자기 의견인것 처럼 말합니다.
저도 이번 일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갖거나, 판단을 내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부디 다른 분들도 색 안경을 끼고 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때로는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한다고 해서 그 것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은 언론의 영향도 크고 인터넷에 약간의 군중 심리도 작용하는 듯 합니다. 늦은 밤에 찾아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 중간 절취선 ----------------------
많은 분들이 제 졸고를 읽고 이런 저런 의견을 주십니다.
의견을 주신 분들, 그냥 보고 가신 분들, 모두 다 감사드리고, 많은 생각을 나눌 기회를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저에게도 저 자신의 의견이 있을 수 있고, 제 관심사이기도 하기에 화두를 하나 던진 것에 불과합니다.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의 건설적인 의견을 존중합니다. 저를 떠나 누구라도 서로 다른 의견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오히려 서로 공부가 될 테니까 좋고 환영합니다.
그러나, 별 의미없는 반말 투나 누가 보아도 듣기에 거북하고 예의 없는 어투의 댓글은 조금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왕 오신 분들께, 아래 글을 추천합니다. 이 프로젝트에 좀 불편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시라면 조금만 시간을 내시어 아래 글도 한번 읽어 봐 주십시오.
http://krang.tistory.com/49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프로젝트에도 사전가치산정과 사후가치평가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냥 무작정 비판만 하기에는 이 프로젝트의 무게가 그리 가벼워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런 논의 자체가 이 프로젝트를 더욱 가치있는 프로젝트로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 중간 절취선 ---------------------- 끝!
아.... 이소현 졸라 못생겨서 국민의 축제인 우주인이 그냥 조용~히 흘러 가네요...
얼굴은 ㄸ 왜이리 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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