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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시간, 생생 영어 공부를!

EnglishStudyGroup.com



 <파랑새 가족의 캐나다 이야기>가 영어 학습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주로 영자 신문을 토대로 <하루에 한 시간 정도만 투자해 생생한 영어 공부를 해 보자>는 취지로 개설한 사이트입니다.


다양한 표현, 실제 영어권 국가에서 자주 쓰이는 말들을 정확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상세히 함께 공부하도록 꾸몄습니다.


세상에 영어 학습 사이트는 참으로 많고, 그 많은 영어 사이트가 저마다 경쟁적으로 수많은 컨텐츠를 수록하고 있지만 그 많은 내용이 과연 내게 맞는 내용이고, 또 영어공부에 정말 도움이 되고 있을까요? 


<EnglishStudyGroup.com>은 그 수많은 영어 사이트에 비하면 내용이 적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정말 내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라고 여길 수 있도록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영자신문독해, 청취력 향상, 어휘력 향상, 경제영어, 팝송 영어 등을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취업을 앞둔 대학생이나 평소 영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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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12:35


♨ 영어 잘 하면 군대도 안 간다? ♨


 

대한민국,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영어 잘 하면 군대도 안 간다구요???

 

아마, 곧 인수위에서는 공식 의견이 아니라 개인 의견이고, 국민이 오해를 하고 있다고 할 것이며, 그도 아니라면 적극적인 설득을 하겠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인수위원회의 사고 방식을 의심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이제 군대 갔다 왔다고 하면 영어도 잘 못 하고, 돈도 없고, 빽도 없고, 바둑도 잘 못 두고, 체육 특기생도 아니며, 그저 가진 것이라고는 멀쩡한 몸 하나, 그 것 말고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무엇 하나 내 세울 것 없는, 천하에 다시 없을 찌질이라고 해도 더 이상 할 말이 없겠습니다.

 

대한민국 군대가 그리도 만만합니까? 무슨 일만 있으면, 이렇게 저렇게 군대 안 보내 줄께 하고 선심을 쓰게.

  

연일 대단한 아이디어를 쏟아 내시는 인수위 여러분, 이 추운 겨울, 우리를 위하여 군에서 고생하는 우리들의 아들들이 안타깝지도 않습니까? 졸지에 영어도 못 하는 녀석들로 낙인이 찍힐 그 녀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요만큼도 안 드나요?


 

다른 것은 몰라도 군대 가지고 장난 치지는 맙시다, PLEA~~~SE!


 

♨ 무엇인가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려고 해도 이야기 자체가 논리적이지 않아 길게 이야기할 말이 더 이상 없습니다. 단지, 앞으로 댓글도 영어로 써야 할 지도 모르니 댓글을 달 분들은 그 이전에 빨리 빨리 달아 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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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핑크벨

  1. 클라우디아 2008/07/21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심적으로 군대에 갈 수 없다는 사람들은, 대체 복무를 허용하길 바랍니다. 군대란 결국 사람을 죽이는 기술을 가르치는 곳이라... 치매 노인 요양소 같은 곳에서 일반 군인들보다 1.5배 정도의 기간동안 봉사하게 한다면, 가짜들이 꼬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canadastory.tistory.com BlogIcon 핑크벨 2008/07/24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군대에 대한 생각은 저와 조금 생각이 다르시군요.

      제 생각에는 군대는 사람 죽이는 기술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우리를 해칠 수 있는 적으로부터 나와 너, 우리를 지키는 조직입니다.

      공격보다는 방어의 개념으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정말 싫지만 적을 죽이는 방법을 훈련받아야만 합니다. 젊은 청춘 몇 년을 유보하고 사람 죽이는 훈련을 받는 사람의 심정은 아마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를겁니다.

      그래서 저는 양심...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적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종교적 이유나 기타 사유로 대체 복무하는 것은 형평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1.5배로 봉사한다고 해도 군 복무한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호응을 받지 못 할 겁니다. 그만큼 군 복무는 어렵고 우리를 위하여 개인을 희생하는 일입니다.

      이미 과거가 되어 버린 일이지만, 작년말에 인수위가 영어를 잘 하면 군대를 안 가도 되도록 할까? 하고 헛소리를 했다는 뉴스를 보고 하도 기가 차서 이 글을 썼습니다.

      우리들의 아들이 청춘을 담보하고 우리를 지키기 위하여 희생하는 군대는, 아들이라면 기꺼이 갈 수 있고 보내는 부모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그런 조직이 되어야지, 이래서 안 가고 저래서 안 가도 되는 그런 조직이 되어서는 안 될 겁니다. 안 간다 해도 누구나가 인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군대를 가고 싶어 가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군대가 없다면 우리도 이렇게 마음 편하게 살 수 없습니다. 진실된 양심에 따라 아무 말 없이 군에 가 있는 우리들의 아들들에게 고마와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가시기 전에 잠깐! 추천 한 방 날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