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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 먼지로 그린 그림, 나비로 그린 옷 기타 등등 ♡ ♡ 먼지로 그린 그림, 나비로 그린 옷 기타 등등 ♡ 우리 나라 분들도 많이 관광을 오시는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에는 나이아가라 폭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관광 명소답게 많은 분들이 오는 덕분에 여러 가지 볼 거리도 많고 놀 거리도 자연스럽게 많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폭포 공원 입구 언덕 ‘Clifton Hill’은 하루 밤새 놀아도 좋을 만한 놀 거리가 아주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족과 함께 가 보면 참 좋을 만한 곳으로 “Ripley’s Believe it or Not! -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미 TV나 책을 통하여 잘 알려져 있다시피 Ripley의 박물관은 세계 각지의 여러 가지 신기하고 흥미로운 것들을 모아 놓은 진기 명기 박물관인데, 박물관을 쭉 돌아 보면, .. 더보기
▶◀ 죽어서도 재미있는 묘비명, 함께 생각해 봅니다 ▶◀ ▶◀ 죽어서도 재미있는 묘비명, 함께 생각해 봅니다 ▶◀ 오늘 하루 어떻게들 지내셨나요. 혹시 후회할 일은 없었나요? 없었을 리가 없을 겁니다. 누구나 최소한 하루에 하나 정도는 후회할 것들이 있습니다. 단지 알면서도 짐짓 모른 척하고 실기 때문에 그나마 내일도 그냥 그렇게라도 살 수 있는 것이겠죠. 하루하루 후회 없는 삶을 살자고 말들을 많이 하지만, 사실 그렇게 제대로 살아 간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닐 겁니다. 학교 다닐 때 “내가 죽은 후 나의 묘비명에 무엇이 과연 무슨 말이 새겨질 것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 때 생각해 낸 그 수 많은 묘비명의 명구가 과연 정말로 새겨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실제 공동 묘지에 있는 수 .. 더보기
◐◑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정답은 아니다 ◑◐ ◐◑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정답은 아니다 ◑◐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정답은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객관적인 사물 조차도 내가 보고 싶은 면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래 그 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 것은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에서 가장 놀기 좋은 동네인 Clifton Hill의 “Ripley’s Believe it or Not”에서 본 것입니다. (☆ 그 곳은 익히 잘 알다 시피, 이 세상 온갖 신기하고 이상 야릇한 것들만 잔뜩 모아 놓은 작은 박물관인데,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서 가장 가 볼 만한 곳 중 하나입니다. 강추! 혹시 그 곳으로 여행오실 계획이 있다면 한번쯤 들리면 좋습니다. 나중에 시간 되는 대로 자세히 소개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오늘의 주제는 그 곳이 아니고, 그 곳에서 본 것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