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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문번역+해설] 오바마가 딸들에게 보내는 편지 [전문번역+해설] 오바마가 딸들에게 보내는 편지 더블로 조지고 부시던 George W. Bush의 시대는 끝나고 「Change」와 「Hope」를 외치던 Barack Obama 당선자가 곧 백악관에 들어갑니다. 그가 자신의 딸들에게 공개편지를 보냈습니다. 딸에게 보내는 편지이지만 내용은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생각하면서 이 세상 모든 어른들에게 평화를 호소하는 편지입니다. 연설의 달인답게 편지 내용도 아주 쉽게 잘 썼습니다. 내용도 좋고 문장도 쉬워 전문 번역하여 나눠 봅니다. 중간 중간에 제 나름대로 번역하면서 정리한 해설도 넣었습니다. 혹시 건방지게 가르치려 든다고 오해하실 것 같아 한 말씀 더 드리자면, 가르치려는 것 맞습니다. 영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말입니다. 그러나 가르치려는 것 보다는 먼저 .. 더보기
[전문번역-CNN] 다 바꿔! 오바마 과연 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전문번역-CNN] 다 바꿔! 오바마 과연 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영자신문(주로 경제신문)을 읽으면서 관심 가는 기사를 나름대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기왕이면 영어 공부도 할 겸 해설을 붙여 다른 분들과도 나누고 있는데, 다행히 아직은 크게 번역을 잘 못 하지는 않았나 봅니다. 팬도 생겼습니다. 이 기사는 제 번역기사를 읽으신 어떤 분께서 부탁을 하셔서 (실력이 되나 싶어 무척 망설였지만) 번역한 기사입니다. 해 보니 내용이 괜찮더군요. 배울 것도 많고, 특히 잘 아시겠지만 Obama에게 거는 기대감과 『자~~~알 돼야 될 텐데~~~』하는 느낌도 잘 전해 옵니다. 이 기사는 2008년 11월 28일 CNN/Europe의 「The Spirit of Architecture」에 나온 「Obama and t.. 더보기
[전문번역] NY Times 컬럼 「판도라의 상자를 비우며」 [전문번역] NY Times 컬럼 「판도라의 상자를 비우며」 버락 오바마가 제44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그가 취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적인 성향 등으로 인해 조금은 우려하는 여론도 있는 반면 워낙 그 동안 부시정부의 일방주의적인 정책으로 인해 온 세계가 시끄러웠기에 그 반사작용도 작용하면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유발시킨 금융 위기로 인해 세상이 온통 불안해 하면서 마치 벼랑에 매달려 밧줄 하나 붙잡은 심정이 섞여 오바마 정부에 대해 희망 섞인 관측이 많이 나옵니다. 이에 New York Times 객원 컬럼리스트인 「Roger Cohen」역시 「Emptying Pandora’s Box; 판도라의 상자를 비우며」라는 컬럼을 통해 오바마 정부에 희망을 걸어 보았습니다. 이 컬럼은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