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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加-영문기사번역] 시속 170킬로로 범인을 잡은 시민, 영웅인가 무모한 행위인가? 얼마 전 캐나다 ‘토론토스타’지에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기사 내용을 두고 여러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데 조금 흘러간 기사이긴 하지만 생각해 볼 만한 내용도 있어 여러 분들과 함께 나눠볼까 합니다. 기왕 나누는 김에 원본이 영문 기사인 관계로 썩 잘하는 영어 실력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번역하는 김에 공부하는 학생들을 생각해서 어느 정도 해설도 덧붙였구요. 혹시나 번역에 잘못이 있다면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조용히 가르쳐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원문 기사는 여기나 아래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Citizens' 170 km/h car chase aids in arrest (출처 : Toronto Star) 아래 '토론토스타'의 공식 라이센스 허가를 받아 전문을 수록합니다. (수록.. 더보기
☆ 해외 국회에서 본 우리 국회의 초상화, 어떻게 그릴 것인가. ☆ 새 국회 초상화, 어떻게 그릴 것인가. ☆ 캐나다 연방국회의사당에서 대한민국 국회를 바라 보다 새로 구성되는 대한민국의 국회가 국민에게 정성을 드리고, 올바른 정책을 선도하는 공평하고 정직한 법을 세워 줄 것을 기대해도 될까요? (……) 그렇게 기대하고 싶지만, 지금 하시는 꼬라지들을 보면, 역시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군요. 바랄 걸 바래야.....겠죠? 가끔 캐나다 연방국회의사당에 갈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우리 국회와 비교되는 점이 하나 둘이 아니라서 속이 상합니다. 마침 우리 국회가 새로 출발하는 이 때, 허공에 날리는 헛소리가 될 줄 뻔히 알면서도, 우리 국회에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열심히 글을 썼습니다만, 그러나........정작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