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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팝송영어 #16] Cayman Islands by Kings of Convenience ‘Kings of Convenience’ 노르웨이 출신의 듀엣인데 곡들이 참 좋군요. 혼자 듣기 아까운 곡들이라서 나눠 보려고 합니다. 기왕 나누는 김에 원래 하던 대로 영어 공부도 곁들입니다. 요즘 곡답지 않게 가사 내용이 참 좋기 때문입니다. 주제 파악에 조금 골치 아프긴 하지만… 팝송으로 공부하는 영어 시리즈를 몇 글 올리니 가끔은 신청곡을 주시는 분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글 역시 ‘Kings of Convenience’의 곡들이 정말 좋다면서 저보고 한번 들어보라고 권하신 분이 계셔서 작성하게 된 것입니다. 그 분께서 알려주시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가수입니다. 덕분에 좋은 곡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가능한) 한주에 한 곡, Pop Song English 케이먼 제도에서, ‘Cayman I.. 더보기
[팝송영어 #8] Both Sides Now [핍송영어 #8] Both Sides Now 온 나라가 영어 공부에 골몰할 수 밖에 없는 현실...학생들이 얼마나 지쳐가는지... 제가 요즘 팝송 영어 시리즈를 계속 올리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 그것은 기왕 공부해야만 하는 영어, 졸렵고 지치고 힘들때 이렇게 가볍고 즐거우면서도 하나 정도는 건지는 여유를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기왕이면 정통적 방법은 아니지만 "이렇게 공부하는 방법도 있구나" 하고 다시 보았으면 좋겠구요. 두번째는, 인터넷을 보니 팝송을 번역한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던데...아쉽게도 대부분이 너무 이상하고 엉성하게 번역한 것들이 많아 조금이라도 정확하게 번역해 나누고 싶어서입니다. 잘못된 번역을 유포하니 학생들이 그걸 믿고 그대로 따라 합니다. 번역을 하고 나면 다시 한번 보는 최소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