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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영자신문 나누기] 패리스 힐튼, 2백만년 전의 모습은? 패리스 힐튼, 저스틴 비버, 린지 로한(Lindsay Lohan - 보통 ‘린제이 로한’이라고들 하는데 원 발음은 ‘린지 로한’입니다.)... 미남 미녀들이지만 이들도 역시 몇 백만년 전에 태어났더라면 털북숭이 원숭이같은 모습이었을 겁니다. 1월 20일자 ‘토론토 스타’에 이런 내용을 담은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인터넷 판에 올라 있는 기사에 링크돼 있는 웹사이트를 찾아가면 “내가 만약 몇 백만년 전에 태어났더라면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도 재미있지만 그리 길지도 않은 이 기사에서 의외로 익혀두면 두고 두고 살이 되고 피가 될법한 좋은 표현들이 몇 가지 나옵니다. 그래서 기사만 달랑 소개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번역, 그리고 해설까지 덧붙였습니다.. 더보기
☆ 별 보며 ♥ 영화 보며 ♡ 밤 홀딱 새우기 ★ ☆ 별 보며 ♥ 영화 보며 ♡ 밤 홀딱 새우기 ★ 덥죠, 한 여름밤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여름 밤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 중에 하나, 기초 체력이 조금 필요하긴 하지만,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하면 더욱 좋기도 하고 괴롭기도 한 “☆ 별 보며 ♥ 영화 보며 ♡ 밤 홀딱 새우기 ★”도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이제 곳곳에 세워져 있는 걸로 압니다만, 북미 지역에서는 Drive-in Theatre의 역사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분위기 자체가 상당히 classic합니다. 우리 가족이 여름 밤이면 자주 찾는 이 야외 극장 역시 1930년대에 설립이 되었다는데(물론 이 자리 이 극장이 바로 그 극장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래서인지 비가 지글지글 내리는 50년대 만화영화부터 상영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