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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의 리트윗이 한 여성의 장기 이식 희망을 높여주다 저스틴 비버의 리트윗이 한 여성의 장기 이식 희망을 높여주다. 캐나다의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그는 명성에 걸맞게 (2011년 10월 기준으로 )약 1,300만명이 넘는 트위트 팔로어를 가지고 있답니다. 이 정도니 비버가 한 마디 트위터에 재잘대면 전 세계에 그 반향이 정말 대단하겠군요. 그러면 “나 이러저러하니 한푼만 도와 줍쇼~~”라고 저스틴 비버에게 트위트 한 번 날려달라고 하고 비버가 감복해 이를 리트윗해 준다면 순식간에 백만장자도 될 수 있겠네요. 지난 달 일이지만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사는 한 여성이 바로 이 저스틴 비버의 트윗 영향력을 살려 장기 기증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는데 성공해 화제입니다. 이 여성은 (제가 위에서 약간 부적절한 예를 들었습니다만 그.. 더보기
[팝송영어 #18]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노래, 저스틴 비버의 ‘Mistletoe’ 오랫만에 ‘팝송영어’ 해설 시리즈를 다시 이어봅니다. 언제부터인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라는 어린 친구가 노래를 잘 한다는 말이 들려와 관심을 가졌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노래가 마음에 영 들지 않습니다. 단지 제 입장에서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가까운 동네 출신이라는 것 하나 뿐이었죠. 그런데 이 노래는 “어, 이거 괜찮네!”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걸까요? 어쨌든 영어 공부도 함께 할 겸 해서 해설도 해 보았습니다. 제 블로그 이 코너에서 항상 하던 이야기이지만 영어 공부를 하는 학생을 생각하고 쓴 글입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투로 쓰는 것이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노래 가사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나라 풍습에는 찾아 보기 어려운 크리스마스 풍습.. 더보기
[영자신문 나누기] 패리스 힐튼, 2백만년 전의 모습은? 패리스 힐튼, 저스틴 비버, 린지 로한(Lindsay Lohan - 보통 ‘린제이 로한’이라고들 하는데 원 발음은 ‘린지 로한’입니다.)... 미남 미녀들이지만 이들도 역시 몇 백만년 전에 태어났더라면 털북숭이 원숭이같은 모습이었을 겁니다. 1월 20일자 ‘토론토 스타’에 이런 내용을 담은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인터넷 판에 올라 있는 기사에 링크돼 있는 웹사이트를 찾아가면 “내가 만약 몇 백만년 전에 태어났더라면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도 재미있지만 그리 길지도 않은 이 기사에서 의외로 익혀두면 두고 두고 살이 되고 피가 될법한 좋은 표현들이 몇 가지 나옵니다. 그래서 기사만 달랑 소개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번역, 그리고 해설까지 덧붙였습니다.. 더보기
[팝송영어 #8] Both Sides Now [핍송영어 #8] Both Sides Now 온 나라가 영어 공부에 골몰할 수 밖에 없는 현실...학생들이 얼마나 지쳐가는지... 제가 요즘 팝송 영어 시리즈를 계속 올리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 그것은 기왕 공부해야만 하는 영어, 졸렵고 지치고 힘들때 이렇게 가볍고 즐거우면서도 하나 정도는 건지는 여유를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기왕이면 정통적 방법은 아니지만 "이렇게 공부하는 방법도 있구나" 하고 다시 보았으면 좋겠구요. 두번째는, 인터넷을 보니 팝송을 번역한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던데...아쉽게도 대부분이 너무 이상하고 엉성하게 번역한 것들이 많아 조금이라도 정확하게 번역해 나누고 싶어서입니다. 잘못된 번역을 유포하니 학생들이 그걸 믿고 그대로 따라 합니다. 번역을 하고 나면 다시 한번 보는 최소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