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주 이벤트, 파자마에서 모자까지
♡ Pajama day, April fool’s day, Wacky hair day, Twin day, Hat day …… 4월 첫 주 이벤트 ♡ 이게 다 무엇인지, April fool’s day만 빼고는 조금 생소하시죠. 4월 1일 만우절, 모국과는 낮과 밤이 반대이기에 아직 3월 31일에 살고 있었던 저는, 솔직히 고백하자면, 갑자기 보인 “샨새교”를 캡춰하고(벌레 신고하려고......하였음. 안 보내서 천만 다행......) 게다가 첫 화면에 뜬 그 유망블로거 어쩌구 저쩌구하는 문구에 한 때나마 나도 이제 뜨나 보다 싶었습니다. 위를 다시 보시면, Day가 총 5개입니다. 이 건 우리 아이들 학교에서 이번 4월 첫 주 월요일 ~ 금요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하는 이벤트랍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 곳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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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이야기 (1) - 기원과 제원
◀ 나이아가라 폭포 이야기 (1) - 기원과 제원 ▶ ◑◐ 대개 Toronto로 관광을 오는 목적 중 첫째가 Niagara 폭포를 보는 것이다. 덕분에 Toronto에 몇 년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십 번 넘게 찾아 가게 된다. 그런데 이 정도 가면 정말 지겨울 만도 한데 이 Niagara 폭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아침, 저녁으로 다 느낌이 다름을 워낙 자주 보게 되니까 알게 된다. 이렇게 친숙한 Niagara이지만 한국에서 관광으로 오는 분들은 당연하고, 이 곳에 살고 있는 분들도 사실 그냥 경치를 눈으로 보고 끝냈지, 폭포에 대하여 상세히 알고 보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그래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곳, Niagara 폭포의 모든 것(어원, 제원, 역사, 지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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