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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번역] 별 다방 가는 곳에 금융 위기가 있다?

[전문번역] 별 다방 가는 곳에 금융 위기가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금융 위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여러 가지 해석과 처방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옆 동네에서 시작된 일이긴 하지만 제가 사는 동네도 걱정거리가 하나 둘이 아닙니다.

 

요즈음 경제 뉴스를 읽으면 읽을수록 골치만 아파 오지만 잠시나마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재미있는 분석이 하나 나왔죠.

 

지난 10 20일 「Newsweek」지에 컬럼리스트 「Daniel Gross」가 발표한 「A Venti-sized Recession」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필자는 이 글에서 스타벅스 Venti 사이즈(제일 큰 컵) 종이 커피 컵에 빗대어 현재 불경기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한 마디로 금융위기가 있는 곳에 별 다방이 따라 다니더라는 것입니다. 사실은 금융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요구 사항과 스타벅스의 마케팅 전략이 서로 맞았기 때문에 생긴 현상인데 문제는 서로 성공하기 위해 치 달려가던 상황도 그랬지만 문 닫는 과정도 비슷하게 흘러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 그 전문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원문 「A Venti-sized Recession」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원문도 함께 비교해 보시면 생생 영어 공부가 될 것입니다.

 

A Venti-sized Recession
(
스타벅스 큰 커피 컵에 견주어 본 작금의 불경기 상황)

The more Starbucks a country has, the bigger its financial problems.

(별다방이 많을수록 그 나라의 금융 위기가 더 커지더라………는 이야기)


Thomas Friedman
이 국제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제기한 「맥도날드 이론」을 기억하는지? 대량소비사회로 들어갈 만큼 발전해 중산층이 「Big Mac」을 살만한 여유가 있을 정도가 된 나라끼리는 일반적으로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다는 이론이다. 아마도 그들은 손에 밀가루 반죽을 묻히는 것보다는 「Happy Meal」을 앞에 두고 앉아 문제를 해결하려 들 것이다. 맥도날드 매장이 있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에 최근에 벌어지는 서로 불쾌하기만 한 관계를 보면 이 이론도 끝이 나는 것 같다. 그러나 현실정치 관점에서 보면 황금 아치가 그려져 있는 맥도날드 매장이 있는 나라끼리는 서로 전쟁을 한 적이 없다는 「Golden Arch」이론은 맥도날드 매장의 황금 아치가 존재하는 한 게속 유효할 것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나는 국제 경제학에 관련해 「스타벅스 이론」을 제기한다. 비싸고 항해사 분위기가 나는 이탈리아풍 프라푸치노 커피 매장이 한 나라의 금융 중심가에 집중되어 있는 현상이 많아질수록 그 나라가 대형 금융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다소 듣기 싫은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잘 들어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최근의 금융 위기는 캘리포니아와 라스베가스, 그리고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광분에 가깝게 달아 올랐던 부동산 시장과 뉴욕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물 쓰듯이 신용을 남발한 것이 결합되어 있는 곳에 그 뿌리가 닿아 있다. 이 두 개의 거품을 의인화한 브랜드명을 하나 짚어 보라면 나는 주저 없이 「스타벅스」를 들 것이다.

 

시애틀에 본점을 둔 이 커피 체인점은 부동산 중개인과 그들의 고객들에게 휴게소 역할을 하며 교외와 준교외 중심으로 새 매장을 세워 나갔다. 이 체인점은 동시에 대도시의 경제 중심지에 카펫을 깔듯이 매장을 넓혀 갔는데 맨허턴 한 곳에만 거의 200개가 넘을 정도로 금융 중심지를 선호했다. 스타벅스의 거품 가득한 음료는 거래인들이 CDO 증서를 주고 받으며 몇 시간이고 버틸 수 있도록 해 주는 카페인으로서 「경제성장의 원료」가 되어 주었고 무언가 미심쩍은 대출 서류 뭉치를 잔뜩 뒤적이느라 근무시간을 넘기기 일수인 모기지 브로커들에게 힘이 돼 주었다.

스타벅스는 전략적으로 큰 투자은행의 일층에 그 매장을 두곤 했다. (파산한 베어스턴스 본점 코너 언저리에 있던 매장은 이미 문 닫았다.)

 

미국식 금융 자본주의와 마찬가지로 자본 시장이 그 연료를 채워준 스타벅스는 어울리지 않게 도를 지나친 대단한 아이디어(스타벅스는 질 좋은 커피, 월가에는 증권)를 남용했고 그 경험을 불필요하게(스타벅스에는 에그 소시지 샌드위치같이 별로 맛도 없으면서 보기에만 번지르르한 음식, 월가에는 서브프라임 대출)커피잔에 녹여 버렸다. 망했지만 한 때 똑 부러지게만 보였던 마이애미 콘도 개발자들과 마찬가지로 스타벅스도 「일단 문만 열면 손님은 오게 마련」이라는 철학에 매달렸다. 이제는 얼굴 들고 다닐 수 없게 된 월가의 수많은 회사들처럼 이 커피 회사 역시 이런 알고리즘과 방대하게 수치만 따지는 사업 확장 방식이 사려 깊은 판단을 가로 막았다는 것이다. 만약 스타벅스 매장 한 곳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일정 시간 이상을 넘어가게 된다면 스타벅스로서는 아마도 맞은 편 코너에 새로운 매장을 하나 더 내야겠다는 이유를 찾은 것이 될 것이다. 부동산 시장처럼 스타벅스 역시 2006년 봄에 최절정기를 맞았지만 지금은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미국의 금융 위기는 지난 달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최근까지도 미국 금융이 몰락하면서 어떤 반사 이익이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던 유럽과 아시아 정부는 은행을 국유화하고 지급보증한도를 늘려야 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 나라 은행들 다수는 미국 서브프라임 부채 상품을 끌어와 향연을 즐기면서 미국에서 리스크 관리의 단초를 겉만 번지르르하게 가져 왔기 때문이다. 사실은 금융 부문이 미국 국내 식의 글로벌 경제시스템에 대부분 연계되어 있던 나라들이나 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CDS(Credit Default Swap) 등 끔찍한 카타로그에 무모할 정도로 몰입했던 금융기관들은 이 모든 고통을 겪고 있는 중이다.

 

그나 저나 이 것들이 도대체 커피값과 무슨 관계가 있단 말인가? , 스타벅스의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 찾기」프로그램을 클릭해 보면 흥미로운 패턴이 나온다. 언뜻 보아도 금융중심지에 스타벅스 매장이 괄목할 만큼 몰려있는 나라와 호주(금융기관과 헤지펀드, 그리고 자산운용회사가 크게 곤란을 겪고 있는 나라, 23개의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에서 영국(이 나라에서 가장 큰 은행이 국유화됐다)에 이르기까지 돈이 꼬여 버린 주요 국가 사이에는 상당히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어 보인다.

 

다시 말해 런던은 최근 몇 년간 뉴욕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치명적 금융 혁신의 원천이자 헤지펀드의 피난처가 되어 가고 있었다. 그 곳에는 256개의 스타벅스가 흥청거렸다. 투기성이 강했던 연안지역의 부동산 거품이 터지면서(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 같지 않은가?) 고군분투 중인 스페인은 금융 중심 도시 마드리드의 경우 48개 매장이 있다. 거의 제 정신이 아닐 정도로 과열경기를 보였던 두바이의 경우 48개 스타벅스 매장이 겨우 140만명 인구에게 커피를 팔고 있다. 더 있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은행들에게 구제금융을 해 줘야 할 판인 한국에는 무려 253개 매장이 성행 중이다. 심각한 살얼음판의 현장인 파리에는 35개 매장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컬럼 맨 마지막에 모국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모국에 다녀 온 지가 몇 해가 지나서 제가 직접 가 본 적이 아직 없는데 평소 봐 왔던 대로라면 거의 대부분 서울 번화가와 대학가 주변에 몰려 있을 별다방이 다른 나라에 비해 터무니 없을 만큼 많다는 사실은 여러 모로 생각할 바가 많아 보입니다.

 

캐나다는 전체 983개 매장이 운영 중인데 이 중 온타리오주에만 31%가 약간 넘는 312개 매장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 토론토에는 106개가 운영 중인데 이 중 약 22%에 해당하는 23개 정도가 베이스트리트(토론토의 월가입니다.)같은 다운타운 금융가나 킹이나 퀸 같은 왕족 스트리트(영국계 오랜 도시는 대부분 도시 개척 또는 건설할 때 처음 건설한 도로에 왕족 공식 명칭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왕족스트리트는 대개 다운타운 또는 올드타운입니다.)에 몰려 있습니다. 캐나다는 사실 별다방보다 팀호튼스가 훨~~~씬 많습니다. 이 경우는 아마도 스타벅스 대신에 팀호튼스 매장을 추적해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Daniel Gross」가 발표한 이 가설은 반드시 스타벅스 매장이 많다고 해서 그 나라의 금융 시스템이 도덕적 해이에 빠져 있다거나 스타벅스 매장이 몰려 있으면 그 나라가 반드시 망한다는 악담이 절대 아닐 겁니다.

 

금융권 직원들이건 일반 회사 직원들이건 심지어 매일같이 레포트를 내야 하는 대학생들이건간에 보다 자유롭고 맛있는 커피샵을 찾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단지 스타벅스가 다른 커피샵보다 먼저 그 점에 착안해 자신들을 부르는 사람들을 찾아 다닌 것 뿐이죠. 게다가 토론토의 베이 스트리트나 맨허턴의 월가나 유독 스타벅스만 줄 서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스타벅스가 아니라 바로 스타벅스에 죽치고 있던 사람들이 자신들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일 뿐입니다. 아마도 이 양반 다음 글은 우리들의 별다방, 누가 죽였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뉴스위크 이 사람들 가끔씩 엉뚱한 소리 잘 한다는 것도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국 뉴스를 보니 스타벅스의 주가는 최고로 올랐던 2006년 말에 비해 2007년 말 49% 하락했는데 이에 반해 같은 기간 동안 S&P 지수는 2007년 10월9 최정점을 기록하고 그 해 말 6%만 하락했을 뿐이라고 하는군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별다방은 올해 들어 또 다시 49%나 하락해 최고로 올랐을 때와 비교하면 74%나 폭락한 수준입니다. 반면 S&P 지수는 올해 들어 36% 하락했으며 최고점 대비 39% 하락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별다방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금융권과는 거리가 좀 멀게 살아 왔나 봅니다.



☆ 커피 한 잔 놓고 영어 공부나  합시다

 

기왕 긴 영문 해석 읽은 김에 영어 공부 몇 가지 해 봅시다. 원문을 다시 펼쳐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문 보기는 바로 요기 클릭!)


1.       McDonald Theory Golden Arches 어쩌구는 따로 검색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괴변에 가깝지만 일단 재미는 있습니다.

2.       원문 곳곳에 별다방 용어가 나옵니다. 일단 제목부터가 「A Venti-sized」 어쩌구입니다. 별다방 고객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Venti는 제일 큰 사이즈입니다. 그러니까 이 제목은 별다방 큰 잔에 꽉꽉 담아 말아 먹는 불경기 문제라고도 해석할 수도 있겠고, 별다방 큰 잔에 빗대어 보는 불경기 문제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왜 하필 큰 잔일까요? 이 동네 넥타이 맨 사람들 중에 아침부터 벤티 하나 들고 홀짝거리면서 돌아 다니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점심 때까지 먹으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래서 벤티 하나 들고 다니던 그 인간들이 망쳐 놓은 불경기라는 뜻도 숨어 있습니다.

3.       그 것 말고도 많네요. It may sound doppio, but work with me. doppio는 아탈리아 말로 「double」이라는 뜻이랍니다. , but work with me.」처음 생각해 보면 "자꾸 이야기해서 미안한데 그래도 나랑 같이 따져 보지 않을래?" 이 정도 이야기로 해석할 수도 있겠다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doppio는 그 독한 espresso 내릴 때 자주 쓰입니다. 아마 필자가 doppio 뒤에 espresso를 생략했을 수도....그런 의미로 썼다면 double espresso니까 아무래도 조금 더 진하게 먹게 되겠죠?
이 경우라면 "듣기에는 좀 쓸지 몰라도..."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전후 문맥으로 따져 보면 후자가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소 듣기 싫은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또는 듣기에 쓴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내 생각에는 잘 들어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라고 해석했습니다. 물론 정확한 것은 필자에게 물어 봐야 하겠지만 그 친구도 바쁘고 저도 그 친구 만날 시간이 없어서....

4.       get the better of sound judgment」「sound」에는 벼라별 뜻이 다 있습니다. 우리나라 책에서 보는 영문장에서는 그다지 자주 쓰이는 것 같지 않지만 영자신문을 보다 보면 sound가 「건전한」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자주 나옵니다. 직역하자면 「정상적인 건전한 판단의 더 좋은 점을 가져간다」비슷한 뜻이니까 다시 말해 「건전한 판단을 가로 막는」이라고도 해석됩니다.

5.       were rejoicing over America's financial downfall」「rejoice over」를 사전에서 찾으면 「좋아하고,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마냥 흐뭇해 하는」그런 뜻인데 이 말이 가진 뉘앙스는 그저 좋아 팔짝 팔짝 뛰는 그런 느낌보다는 남이 잘 돼서 또는 그 반대로 남이 잘 안 돼서 그저 흐뭇해 하는 그 정도 느낌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망해서 좋다고 낄낄댈 나라가 어디 있겠습니까? 나도 같이 망해가고 있는데……아마, 컬럼 저자가 이 대목은 조금 오버한 듯 합니다. 어쨌든 이 표현은 「미국이 망하는 꼴을 보고 그저 혹시 나한테 반사 이익이 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던 그 나라들….」정도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6     At first blush
blush는 보통 얼굴이 붉어진다는 뜻이 있는데 그 밖에 "일견(一見)"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언뜻 스쳐 보아도", "대충 봐도" 뭐 그 정도 뜻으로 해석되는데 사실 이 표현보다 잘 알고 있는 「At first glance」를 더 많이 씁니다. At first blush
「At first glance」보다 문어적인 표현인데 보통 신문 기사에서는 이런 식의 문어적 표현이 많이 나오더군요. 일상 생활에서는 아무래도 At first glance를 더 많이 씁니다. (* 그런데 고백하자면, 처음 이 글을 쓸 때 저 역시 별 생각없이 이 부분을 잘 못 해석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왜 indent가 안 되는 걸까요???)
7 .   추가 (2008/11/23) Realpolitik
독일어에서 나온 용어 냄새가 풀풀 나는 이 단어를 찾아 보면, "politics based on practical and material factors rather than on theoretical or ethical objectives" 대강 이런 식으로 뜻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덕이고 뭐고 이론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그저 힘에 근거한 실리를 추구하고 내 이익에 부합되는 것을 확보하려 하는 지극히 우리 자신만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을 말하는 것이죠. 옛날 1859년 프러시아의 비스마르크 수상의 철권통치에서 이 용어가 나왔다는데 오늘 날 부시를 선두로 세계 모든 나라가 이 "힘을 앞세운 현실적인 정책 또는 정치"의 논리에서  서로 힘들어 하고 있으면서도 맥도날드 매장이 있는 나라끼리는 현실적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전쟁까지는 하지 않더라...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새로 생긴 티스토리 편집툴, 아직은 오히려 불편하기만 하네요. 내 마음대로 안 되네 -



제가 번역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 번역했다는 이야기를 일부러 말씀 드리는 이유는 혹시나 이 글을 대학생 분들께서 보신다면 영자신문을 자주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서입니다. 요새도 보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 이 세상에서 제일 지겨운 책은 「Voca….22,000」입니다. 그건 영어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도 닦아 신선 만들기 위한 책입니다. 문제는 저 같은 경우는 신선 되기는 글렀다는 것이지요. 저와 비슷한 분이시라면 Voca…어쩌구는 개나 줘 버리고 대신에 영자 신문을 매일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자주 읽으면 영어가 아주 자연스럽게 늡니다. 그 것도 현지에서 실제 쓰는 영어가 늡니다. 단어만 느는 것이 아닙니다. 표현도 늘어 갑니다. 제 생각에 불과하지만 단어부터 죽어라 외우는 것보다 영어 신문 매일 보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늘려 나가는 것이 훨씬 재미도 있고 세상 보는 방법도 배우고 실제 쓰는 표현, 그 사회에서 하는 일상 행동이 함의적으로 배어 있는 영어 표현도 배우게 됩니다.

저야 외국에서 먹고 살기 때문에 영자 신문을 매일 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읽게 되지만 왜 한국에 있을 때 진작 이렇게 하지 않았나 후회됩니다.  *** 이상 영어가 늘지 않아 고민 하시는 대학생 분들께 주제 넘는 말씀 하나 드렸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오신 분, 혹시 관심도 있고 시간도 있으시다면 별다방 커피가 아니더라도 따땃한 커피 한 잔 들고 아래 글도 마저 보시면 더 좋겠네요.

 

지난 주 「Warren Buffett」이 훈수 둔 이야기
$ 워렌 버핏 컬럼 Buy American. I Am.  전문 번역과 해석 $


그의 원문을 함게 읽
어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저 자신은 거의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어쨌든 그 글도 번역해 놓았습니다. 함께 보시면 주식 공부뿐만이 아니라 영어 공부도 됩니다. 아니 제게는 오히려 영어 공부가 더 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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