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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으로 공부하는 영어 시리즈, 오늘은 ‘Robert Palmer’의 히트곡, ‘Bad case of loving you’로 여러가지 표현법도 알아 보겠습니다.
한주에 한 곡, Pop Song English
상사병에는 약도 없나요? ‘Bad case of loving you’ (1979, Robert Palmer)
The hot summer night fell like a net
I’ve got to find my baby yet
I need you to soothe my head
Turn my blue heart to red
올가미에 걸려든 듯 찌는듯이 더운 여름 밤
아직 내 사랑을 찾아야 해요.
내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라도 당신이 필요해요.
내 우울한 마음을 풀어주세요.
Doctor, doctor, give me the news
I`ve got a bad case of lovin` you
No pill`s gonna cure my ill
I`ve got a bad case of lovin` you
내 사랑을 치료해 줄 의사선생님 그대여, 날 사랑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 좀 들려주세요.
난 사랑이라는 몹쓸 병에 걸렸나 봐요.
약도 듣지 않는다는데요.
사랑이라는 몹쓸 병에 걸렸나 봐요.
A pretty face don`t make no pretty heart
I learned that, buddy, from the start
You think I`m cute, a little bit shy
Momma, I ain`t that kind of guy
얼굴 예쁘다고 해서 마음도 예쁜 건 아니잖아요.
처음부터 그걸 알았어요.
당신이 날 귀엽고 조금은 수줍어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대여,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니잖아요?
Doctor, doctor, give me the news
I got a bad case of lovin` you
No pill`s gonna cure my ill
I got a bad case of lovin` you
내 사랑을 치료해 줄 의사선생님 그대여, 좋은 소식 좀 들려줘요.
사랑이라는 몹쓸 병에 걸리고 말았어요.
백약이 무효라네요.
사랑이라는 몹쓸 병에 걸렸어요.
I know you like it, you like it on top
Tell me, momma, are you gonna stop?
당신이 날 괴롭히는 걸 즐긴다는 걸 알아요. 그걸 제일 좋아하죠.
그대여, 말해줘요. 이제 그만 날 괴롭힐 거라고요.
You had me down, 21 to zip
Smile of Judas on your lip
Shake my fist, knock on wood
I`ve got it bad, and I`ve got it good
당신은 나를 21대 0으로 눕히고 말았어요.
입가에 유다의 미소를 머금고 말이죠.
내 주먹을 흔들게 할수도, 내 사랑을 받아줄수도 있겠죠.
안 좋게 받아들일 수도 있었고 좋게 받아들일 수도 있어요.
Doctor, doctor, gimme the news
I got a bad case of lovin` you
No pill`s gonna cure my ill
I got a bad case of lovin` you
내 사랑을 치료해 줄 의사선생님, 그대여, 이제 나를 사랑한다는 좋은 소식 좀 들려줘요.
사랑이라는 몹쓸 병에 걸리고 말았어요.
백약이 무효라네요.
사랑이라는 몹쓸 병에 걸렸어요.
(해설)
故 Robert Palmer. 저도 어쩔 수 없이 인터넷에서 널려있는 사진 중 하나를 퍼왔습니다. 원저자는 누군지 모르지만 양해 구합니다.
장동건이 주연한 영화 ‘친구’에서도 쓰였습니다. 그 이전인 80년대 초에는 여기저기 고고장마다 이 노래가 나오면 동시에 ‘꺅~’ 소리도 함께 나오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서 이 노래를 쓴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org)'에서 이 노래를 검색하면 한국의 '친구'라는 영화에서 쓰인 곡이라는 설명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요. 'The song was also used in the 2002 South Korean film Chingu.'
지금도 노래방에서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누군가가 이마에 넥타리를 불끈 매고 이 노래를 불러제낄 겁니다. 노래 가사는 모두 따라 부르지 못 해도 ‘Doctor, Doctor, give me the news / I got a bad case of lovin` you’ 이 부분만큼은 모두가 일어나 합창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제가 사는 토론토에서는 야구장에서도 많이 들을 수 있었던 노래입니다. 지금은 ’Philadelphia Phillies’로 떠나갔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Toronto Blue Jays’의 명투수였던 ‘로이 할러데이(Roy Halladay – Holiday가 아닙니다)’가 나올 때면 어김없이 이 노래가 나왔습니다. 그의 별명이 바로 ‘Doc’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노래를 부른 로버트 팔머는 2003년 9월 54세로 파리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이런 분들께 드리는 말은 ‘R.I.P.’입니다. ‘Rest in Peace’의 머리글자죠. 명복을 빕니다. 성당에 다니시는 분이라면 아마 신부님이 ‘Requiescat In Pace’라고 하시는 것도 들으셨을 지도… 라틴어지만 의미는 같은 말입니다.
(노래는 노래, 영어는 영어)
1. Turn my blue heart to red
‘blue’가 마음이나 기분을 표현할 때 쓰이면 ‘우울한 마음’. 반대로 ‘red’는 ‘열정’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내 우울한 마음을 달래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뜻이겠지요.
2. doctor, doctor, ~~ a bad case of lovin` you
3. No pill`s gonna cure my ill
이 말에 딱 들어맞는 우리말 표현이 있습니다. ‘백약이 무효’. 상사병에는 약이 없습니다.
4. Momma, I ain’t that kind of guy.
사랑을 노래하다 말고 갑자기 왠 ‘엄마’ 타령??? 언어 공부를 마치 기초 수학문제 풀듯이 무작정 공식에만 대입해 풀려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Momma’는 ‘엄마’니까. 그런데 이렇게 해석하면 정말로 이상하죠?
아이들이 ‘Momma’라고 하면 분명히 ‘엄마’입니다. 그러나 아이도 아닌 어른이 멀쩡한 엄마 아닌 젊은 여성에게 ‘Momma’라고 말한다면 그건 ‘엄마’가 아닌 ‘그대’를 말합니다. 즉, ‘Momma’는 속어로 ‘여자’를 뜻합니다.
바로 뒤에 나오는 ‘Tell me, momma, are you gonna stop?’에서의 ‘momma’도 마찬가지입니다.
'Momma'라는 말은 다른 팝송에서도 자주 나옵니다. 조금 다르게 쓰인 예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노래 중에서 하나 더 예를 들자면 존 덴버의 히트곡 ‘Take me home, country road’을 들 수 있습니다. 그 노래에서도 ‘Mountain Momma’라는 정체불명의 지명이 나오죠. ‘엄마산’이라는 지명은 노래의 무대인 ‘West Virginia’에는 없다네요. 그 노래에서 ‘Mountain Momma’는 굳이 해석한다면 ‘산골에 사는 여인’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West Virginia’ 자체가 산으로 둘러 쌓인 곳이기 때문에 산들이 ‘West Virginia’를 엄마같이 포근하게 감싸앉은 이미지를 ‘Mountain Momma’라고 비유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Mountain Momma = West Virginia’로 해석할 수 있겠죠.
5. I know you like it, you like it on top. / Tell me, momma, are you gonna stop?
“당신이 그걸 좋아한다는 걸 알아요. 그걸 제일 꼭대기에 올려 놓고 좋아하죠.”
이렇게 직역해 놓고 보니 어째 좀 이상하죠? ‘그것’이 무엇일까요? 앞뒤 문맥을 다시 잘 살펴보면 ‘it(그것)’이란 바로 ‘당신이 날 괴롭히는 것’을 뜻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제일 꼭대기에 올려 놓고 좋아한다’는 말은 ‘날 괴롭히는 걸 제일 좋아한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겠군요.
그렇게 이해한 후 이 문장을 다시 조금 더 부드럽게 우리말답게 번역한다면, ‘당신이 날 괴롭히는 걸 즐긴다는 걸 알아요. 그걸 제일 즐거워하고 있죠.’ 정도로 풀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부분이 ‘(18금) 여성 상위 체위’를 상징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조금 앞서간 해석같습니다. 그렇게 해석하기에는 조금 생뚱맞아 보일 뿐더러 아무리 팝송이라도 너무 외설적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노래가 그렇게 외설적인 노래는 아닌 듯 싶습니다.
뒤에 나오는 문구 역시 같은 맥락에서 ‘그대(Momma)여, 말해줘요. 이제 그만 날 괴롭힐 거라고요.’라고 해석하면 적당할 겁니다.
6. You had me down, 21 to zip
‘내 사랑하는 마음을 어째 그리 몰라줘서 내 마음을 21 대 0으로 눕혀 버리고 말았단 말인가?’
‘zip’은 말 그대로 ‘집’ 코드(ZIP code, 미국의 우편번호로 숫자로 구성됩니다. 캐나다나 영국에서는 ‘Postal Code’라고 하고 ‘L4S 1X9’ 식으로 숫자와 알파벳을 혼용합니다.)를 말할 때 주로 많이 쓰이지만, 그 외에도 여러가지 뜻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퍼로 잠그거나 열 때’, ‘자동차 등이 확!하고 나갈 때’, ‘일을 신속하게 처리할 때’ 등등에 쓰이죠. 가끔 (스포츠) 게임 등에서는 ‘잠근다’는 의미에서 파생한 뜻으로서 ‘0점’을 말할 때 ‘zip’이란 말이 쓰이기도 합니다. 여기서도 ‘제로(0)’의 의미로 쓰였습니다.
7. Shake my fist, knock on wood
“사랑이 받아들여주지 않아 주먹이 운다. 그리고 나무에 톡톡 건드린다?”
‘shake my fist’는 아무래도 ‘내 주먹이 운다, 울어’ 이런 뜻같은데, ‘knock on wood’는 좀 이상하죠?
‘knock on wood’. 숙어를 외우는 건 제가 권하는 방식이 아니지만 이건 일단은 그냥 외워 둡시다. ‘행운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뜻입니다. 영국에서는 ‘touch wood’라고 한답니다. 이 표현은 어느날 갑자기 행운을 기대한다는 뜻은 아니고 지금 행운이 있는데 그 행운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는 뜻입니다. ‘Good luck’과는 이렇게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 왜 이 말이 그런 뜻으로 쓰이는지 유래를 알아 볼까요? 한자숙어처럼 영어 숙어 역시 유래를 알면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 의미가 익혀집니다.
숙어사전에서 예를 찾아 보았습니다.
‘We haven't had any problems with the car so far, knock on wood.’
아직까지는 차가 말썽을 부리지 않았어. 앞으로도 그러길 바래. (요런 말을 하면 대개는 수리하러 가야 하더군요. 입이 방정…)
‘ I'm expecting, knock wood, to be offered the job next week.’
다음 주에는 일자리가 나오는 행운이 있기를 바라고 있어. (‘knock wood’라는 표현도 쓰인다는 거죠.)
그런데 이 말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일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유래를 알면 숙어의 뜻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굳이 외우지 않아도 머리속에 쏙쏙 들어갑니다. 이는 국어 선생님이 어려운 한자숙어를 가르칠 때 굳이 유래를 설명하려 애쓰시는 이유와 같은 이유입니다. “얘들아, 이 말은 이런 뜻인데, 이래 저래서 요런 말이 나온 것이란다…”
옛날 서양에서는 나무에는 정령(the good spirits)이 깃들여 있다고 믿었답니다. 그래서 내게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숲에 들어가 나무를 톡톡 치면서 정령을 깨워 도움을 청했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십자가가 나무로 만든데서 유래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나무 십자가에 못박혀 세상의 죄를 짊어졌던 예수님에게서 자신의 죄를 용서받는다는 뜻이죠.
저희와 아주 가깝게 지내는 아일랜드 출신 할머니께서 여쭤보니 레프리컨(Leprechaun) 이야기를 들려주더군요. ‘Leprechaun’, 아시죠? 온통 초록색 옷을 입은 아일랜드 도깨비. 못된 짓은 도맡아 하는 정령입니다. 그런데 이 도깨비가 못된 짓만 하는 건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행운도 주는 모양입니다. 게다가 숲에 살죠. 그래서 아일랜드에서는 행운을 받으면 숲에 가 나무를 톡톡 치면서 레프리컨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답니다.
그러므로 이 노래의 ‘knock on wood’라는 표현은 ‘내 사랑을 받아줄 행운이 오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그렇다고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제 넋두리도 읽고 가시면 삼대가 평안할 것을 보장합니다.
※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기왕 오신 거...이 글이 괜찮았다고 생각하신다면, 특히 영어 공부 등에도 도움이 조금이라도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부담없이 [추천]해 주세요. 그래야 다른 분들,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잠시나마 머리 식혀 갑니다.
※ 이 글은 학생들을 주요 독자로 생각하고 작성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는 가르치는 투로 말하고 있습니다...만! 이왕 해야만 하는 영어 공부, 지겨울 때 이런 노래도 들어가며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공부하자는 의도입니다.
※ 노랫말에 들어있는 문화적 배경도 함께 알면 팝송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이 팝송을 듣고 공부하는 묘미 중 하나입니다. 그런 면에 촛점을 맞추고 이 시리즈를 씁니다.
※ 팝송이라고 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오래 전 팝송이 아직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대개가 그 가사가 시(詩)보다 더 시적이라서 그럴 겁니다. 가급적 그런 시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팝송을 위주로 번역합니다. 동시에 영어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정서적으로나 학습적으로도 도움이 될만한 노래를 선별하려 합니다.
이왕이면 쓰레기같은 가사만 남발하는 우리나라 이른바 ‘작사가’라고 칭하는 사람들에게 각성을 촉구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단어도 별로 없고 표현도 제대로 하기 힘든 영어 가지고 시보다 더 시같은 팝송도 쓰는데 그렇게 아름답고 표현력도 풍부한 우리나라 말을 가지고 소위 작사가라는 사람들이 고작 그 정도밖에 표현하지 못 합니까?
아무리 사랑 타령 말고는 할 말이 없다해도 좀 가사를 정제해서 쓸 마음이 그리도 없는지 상당히 못마땅합니다. 거기다 요즘은 왜 그리 되지도 않는 영어를 가사 속에 남발하는지... 노래 가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따라 낭송해 볼만한 시를 써 볼 노력 좀 해 보십시다. (이 노래는 시 수준에는 못 미칩니다만...)
※ 그리고 이건 다소 건방진 소리로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번역문들을 두루 살펴보니 잘못된 해석이 너무나 많아 나름대로 공부해서 조금 더 정확한 해석을 나누고 싶어서 이런 글을 씁니다. 그러나 저는 영어교사가 아닙니다. 단지 영어권 나라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러니 혹시 잘못된 해석을 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만약 제 번역에 틀린 부분이 있다면 조용히 귓속말로 일러 주시길...그럼 저도 조용히 살짝 고쳐 놓겠습니다.
※ 퍼 가시겠다면 반드시 [출처]를 명확히 밝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능한 전문 인용이 아닌 링크만 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개작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로 퍼다 옮긴 글을 다시 포스팅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랩을 하신다면 혼자 보시기 바랍니다. 별것도 아닌 글 하나 가지고 너무 잘난척 한다고 뭐라 하지 마시길...이건 정성을 들여 글을 써 본 사람이면 아마도 공감을 할 것입니다.
저도 시간을 써서 작성한 글인데 마음대로 퍼 간 후 마치 자신이 쓴 것인양 다시 포스팅하는 걸 보면 솔직히 기분이 좋을 수는 없습니다. 일전에 법을 만드시는 고명하신 모 국회의원 아무개 나으리께서도 제 글을 마음대로 퍼가서는 '~ by 아무개'라는 제목까지 붙여서 자신이 쓴 것처럼 다시 포스팅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도 어이없어서 뭐라 했더니 한 마디 말도 없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냉큼 내려 버렸더군요. 이런 일이 자주 있어서 부득불 말씀드립니다. 기본적인 예의는 지킵시다.
※ 어쨌거나, 기왕 여기까지 오신 분이시라면 아래 곡들도 함께 보시면 좋겠네요.
[팝송영어 #9] If I had a million dollars (1992, Barenaked Ladies)
[팝송영어 #8] Both sides now (1967, Judy Collins / 1969, Joni Mitchell)
[팝송영어 #7] Blowin' in the wind(1963, Bob Dylan)
[팝송영어 #6] April come she will (1968, Simon & Garfunkel)
[팝송영어 #5] Hotel California’ (1976, Eagles)
[팝송영어 #4] Scarborough Fair/Canticle (1966, Simon & Garfunkel)
[팝송영어 #3] ‘Piano Man’ (1973, Billy Joel)
[팝송영어 #2] Heart of Gold (1972, Neil Young)
[팝송영어 #1] Puff, the magic dragon (1963, Peter, Paul and Mary)
※ 앞으로 팝송영어 시리즈...계속 갑니다. 쭈~~~~욱....
신청곡을 주신 분도 계시지만, 일단은 제가 예전에 번역했던 글을 우선적으로 올리겠습니다. 신청곡 번역을 안 해 드리겠다는 말이 아니라, 요즘 저도 시간이 워낙 빠듯해서요…양해를 구하는 것입니다.
파랑새 가족의 캐나다 이야기
http://canada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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