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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Warning] 사진으로 보는 토론토 파충류동물원 (2), 뱀 편 [Warning] 사진으로 보는 토론토 파충류동물원 (2)–뱀 편 ♡ 이 글은 4월 셋째 주 블로거뉴스로 송고한 “[동영상] 귀여운 뱀이 먹이를 먹는 모습 함께 보세요”와 “[동영상] 귀여운 도마뱀이 춤 추는 모습 함께 보세요”의 후속글입니다. 오늘은 주로 사진들을 올려 보았는데, 미리 말씀 드리자면, 뱀이 잔뜩 출연합니다. 혹시 뱀 종류에 혐오감을 가지고 계시다면 제가 좀 불편하게 해 드리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서구인들은 뱀이나 도마뱀 같은 파충류들을 상당히 좋아하더군요. 저도 자꾸 보게 되니 이제는 괜찮습니다. 신뢰를 잃어 버린 2MB 정부 때문에 속 썩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이 와중에 뱀 타령을 하려니 좀 고민되기는 합니다만, 기왕 소개하던 글이고 관련 사진을 보여 달라는 분도 계셔서 .. 더보기
♡ 캐나다의 딸들 (3) 아름다운 여성 Elizabeth Arden ♡ ♡ 캐나다의 딸들 (3) 아름다운 여성 Elizabeth Arden ♡ ♡ 지구의 반은 여성입니다. 엄마도 여성이고 내 딸도 여성입니다. 저 역시 딸을 키우고 있기에 내 딸이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행복하게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저희 가족이 살고 있는 이 곳 캐나다의 딸들은 어떻게 살아 왔는지, 그들에게서 내 딸이 배울 점은 없는지 알아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글은 "캐나다의 딸들"이라는 제목을 달아, 안 보면 궁금하고 잊을 만 하면 찾아 오는 '작가 맘대로....연속극'으로 기고할 예정입니다. ♡ ♪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 마치 요즈음 안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보편화되어 버린 성형 열풍이나 얼짱, 몸짱 등의 신조어가 상징하는 외모 가꾸기 풍조를 그 예전에.. 더보기
캐나다 초등학교의 다문화 축제 들여다 보기 [사진 25장] 캐나다 초등학교의 다문화 축제 들여다 보기 [사진 25장] 흔히들 미국은 용광로 문화인데 반해, 캐나다는 모자이크 문화라고 합니다. 이제 우리 나라도 다문화 사회로 접어 들고 있다고 하죠. 캐나다는 초창기부터 이민자로 구성된 다문화 사회였습니다. 갈 수록 배경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캐나다라는 복합 문화 국가로 이주해 살고 있어 서로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은 이 다양함이 오히려 캐나다가 국제 사회에서 역량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synergy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각자 모국의 언어, 문화, 전통을 잊지 않도록 돕는 정책을 의도적으로 펴고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에서도 조촐하지만 “다문화 축제”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나누는 기회를 가.. 더보기
[사진] 파충류동물원, 징그럽지만은 않더라 - 도마뱀 편 [사진] 파충류동물원, 징그럽지만은 않더라 - 도마뱀 편 ♡ 온 나라가 쇠고기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갑자기 생뚱맞게 왠 파충류? 하실 지 모르겠네요. 이 글은 4월 셋째 주 블로거뉴스로 송고한 >[동영상] 귀여운 뱀이 먹이를 먹는 모습 함께 보세요”와 “[동영상] 귀여운 도마뱀이 춤 추는 모습 함께 보세요”의 후속글입니다. 오늘은 주로 사진들을 올려 보았는데, 미리 말씀 드리자면, 도마뱀투성이입니다. 어린이 날도 가까운데 도마뱀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조그만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뱀이나 도마뱀 등에 혐오감을 가지고 계시다면 제가 좀 불편하게 해 드릴 지 모르겠습니다. 그 점 널리 양해 바라옵고, 그냥 서구인들은 이런 취미도 있구나 하고 편한 마음으로 함께 보았으면 합니다. 이 사진들과 .. 더보기
[사진] 봄 소식은 꽃집에서 - 캐나다의 봄 꽃 ♡ [사진] 봄 소식은 꽃집에서부터 ♡ ♡ 확실히 토론토의 봄 소식은 한국보다는 많이 늦긴 합니다. 그래도 길 거리에 튜울립이 피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오늘도 지구는 열심히 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집 근처 꽃 집에 가서 봄이 온 것을 확인한 사진들을 몇 장 나눕니다. 요즈음 속 터지는 뉴스를 자주 보게 되던데,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이국의 꽃도 보면서 잠시라도 상쾌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일산 꽃 축제에 가 보고 싶네요. ♡ 꽃 집에 가면 그냥 구경만 해도 기분이 참……좋아집니다. 긴 겨울을 지내고 나서 처음 꽃 집에 갈 때가 특히 설렙니다. 올해는 이렇게 저렇게 심어 봐야지……이리 저리 둘러 보는 사람들의 표정도 이리 밝을 수가 없습니다. 이 꽃이 모나리자의.. 더보기
봄 바람 타고 메이플 시럽 채취하기 ♧ 봄 바람에 실려 메이플 시럽을 채취하러 간 이야기 ♧ ♡ 해마다 봄이 오면 고로쇠 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듯이, 이른 봄 캐나다에서는 단풍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여 시럽을 만듭니다. 바로 이 것이 캐나다의 대표적인 특산물 중 하나이자, 전통적인 웰빙 건강 식품인 Maple Syrup입니다. 오늘은 바로 그 단풍 나무가 우거진 숲 속에서 메이플 시럽을 채취하는 곳을 견학한 이야기를 드립니다. ♡ 3월 중순 정도 되면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은 쌀쌀하지만, 그래도 낮에는 햇살이 슬슬 따사로워 지면서 이 곳 저 곳에서 봄 소식이 들려 오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 무렵부터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곳곳에서는 메이플 시럽을 채취하기 시작하지요. 그래서 메이플 시럽은 봄의 전령사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인터넷으로 .. 더보기
[동영상] 귀여운 도마뱀이 춤 추는 모습 함께 보세요 [동영상] 귀여운 도마뱀이 춤 추는 모습 함께 보세요 ♡ 이 글은 4월 25일 블로거뉴스로 송고한 “[동영상] 귀여운 뱀이 먹이를 먹는 모습 함께 보세요”의 후속글입니다. 역시 쥐를 먹는 뱀을 보았던 캐나다 토론토의 뱀이나 도마뱀, 거북 등 파충류만 모아 놓은 사설 동물원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도마뱀 우리 내 조명이 워낙 어두워서 영상도 조금 어둡습니다. 그 점 이해 바랍니다. 혹시 주변에 파충류를 좋아하는 어린이가 있다면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 ☆ 지난 연관 글 읽어 보기 : 2008/04/25 - [동영상] 귀여운 뱀이 먹이를 먹는 모습 함께 보세요 오늘은 다짜고짜 동영상부터 틀고 봅니다. ▲ Sailfin Lizard – 수중 댄스 도마뱀 이 도마뱀은 물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Sailf.. 더보기
[동영상] 귀여운 뱀이 먹이를 먹는 모습 함께 보세요 ⊙ 뱀이 쥐를 먹는 모습은 귀엽기나 하지... ⊙ ♡ 캐나다 토론토에는 뱀이나 도마뱀, 거북 등 파충류만 모아 놓은 사설 동물원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뱀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를 볼 수 있는데, 그 중 뱀이 먹이를 먹는 모습 등을 영상으로 보여 드릴까 합니다. 혹시 주변에 파충류를 좋아하는 어린이가 있다면 어서 불러 오세요. 화면으로나마 함께 봅시다. ♡ 이 곳에서는 사육사가 어린이들에게 친절하게 뱀의 생태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실제로 만져볼 기회도 줍니다. (※ 가뜩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카메라 조명을 쓰기도 어려워 화면이 조금 어둡습니다. 그 점 이해 바랍니다.) ▲ Taiwan Beauty Snake 사육사가 목에 걸고 있는 이 뱀은 대만이 고향인 뱀으로 Taiw.. 더보기
☆ 해외 국회에서 본 우리 국회의 초상화, 어떻게 그릴 것인가. ☆ 새 국회 초상화, 어떻게 그릴 것인가. ☆ 캐나다 연방국회의사당에서 대한민국 국회를 바라 보다 새로 구성되는 대한민국의 국회가 국민에게 정성을 드리고, 올바른 정책을 선도하는 공평하고 정직한 법을 세워 줄 것을 기대해도 될까요? (……) 그렇게 기대하고 싶지만, 지금 하시는 꼬라지들을 보면, 역시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군요. 바랄 걸 바래야.....겠죠? 가끔 캐나다 연방국회의사당에 갈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우리 국회와 비교되는 점이 하나 둘이 아니라서 속이 상합니다. 마침 우리 국회가 새로 출발하는 이 때, 허공에 날리는 헛소리가 될 줄 뻔히 알면서도, 우리 국회에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열심히 글을 썼습니다만, 그러나........정작 국.. 더보기
♨ 해외 박물관 내 한국관, 정말 이래도 되는가? ♨ 해외 박물관 내 한국관, 정말 이래도 되는가? ♨ 캐나다 박물관 내 한국관에서 속 터진 이야기 ♡ 외국의 박물관에서 상설 한국관을 본다면 일단은 기분이 삼삼하겠지요? 그런데, 그 전시실이 눈에 띄게 부실하다면, 또 그만큼 속이 뒤집어 질 겁니다. 오늘은 그렇게 조금은 속 터지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 캐나다에서 제일 큰 도시 토론토에는 Royal Ontario Museum(약칭 ROM)이라는 크고 유명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1912년에 세워진 이 박물관은 해마다 전 세계에서 오는 관람객이 평균 약 75만 ~ 백만명 이상씩 다녀 가는 곳입니다. 저희들도 아이가 화석이나 곤충 등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가는 편인데, 공룡이나 기타 전시회만 하는 것은 아니고, 아시아관, 아프리카관, 중동관 등 세계 .. 더보기
♡ 애완동물 전시회에서 만난 귀여운 친구들 (2) ♡ ◑ 애완 동물 전시회 장에서 만난 귀여운 친구들 (2) ◑ ♡ “[동영상] 캐나다 애완동물 전시장에서(1)”의 후속 글입니다. 지난 3월말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애완동물전시회를 다녀 와, 귀여운 동물의 모습을 짧게나마 담아 왔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함께 보시죠.♡ 지난 글은 바로 요기.... ▼▼▼ 2008/04/13 - [동영상] 캐나다 애완동물 전시회에서 (1) 먼저, 지난 글에서 “개 경주” 모습을 잠깐 보았는데, 조금 멀리 찍은 것 같아 이번 글에 조금 더 당겨 찍은 영상을 다시 보내 드립니다. ▲ 역시 정신 없이 바쁜, 개 경주 개 경주는 그렇다 치고, 오늘은 다소 엽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특이한 애완 동물을 소개합니다. 이 친구들, 이런 걸 예상 외로 많이들 키웁니다. 일반 Pet sho.. 더보기
[동영상] 캐나다 애완동물 전시회에서 (1) ◑ 애완 동물 전시회 장에서 만난 귀여운 친구들 (1) ◑ ♡ 서구 사람들의 애완 동물 사랑은 참으로 유별납니다. 지난 3월 말 애완동물전시회를 다녀왔는데 귀여운 동물의 모습을 짧게나마 담아 왔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함께 보시죠. ♡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러나 그 이전에, 우리 아이들의 소원은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 키우는 것, 그 중에서도 우리 아들 녀석의 소원은 귀여운 도마뱀 한 마리 키우는 것이랍니다. 제가 집에서 애완동물 키우는 것에 약간 부정적이기 때문에 약간의 갈등이 있긴 한데, 좀 미안하기도 한 마음에, 마침 지난 3월말 애완동물 전시회, “Pet Show”가 열린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이 전시회는 해마다 열리는 전시회인데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주로, 개나 고양이, 새 등 우리에.. 더보기
♡ 지난 겨울 눈의 추억 (2), 캐나다 토론토 ♡ 지난 겨울 눈의 추억 (2) ♡ ^^ 돌아 온 토끼, Hoppy를 반기며 ^^ ♡ 토론토도 이제 드디어 봄입니다. 지난 겨울에는 정말 눈이 많이도 왔었습니다. 지난 주에 올린 “지난 겨울 눈의 추억, 캐나다 토론토”라는 기사에서 실컷 눈 구경을 했는데, 이 글은 그 후속편입니다. 제 메일 주소를 어떻게 아셨는지, 어떤 분이 눈 구경 더 하고 싶다고 하시는 바람에…… 핑계 김에 사진 몇 장 더 올립니다. ♡ 2008/04/05 - 지난 겨울 눈의 추억, 캐나다 토론토 ▲ 바로 이 글의 1편입니다. 토론토에 눈이 많이 온다는 것은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오죽하면 제가 하루에 눈을 네 번이나 치웠겠습니까? 아이들은 그래도 신이 났었죠. 원래 눈이 오면 강아지와 아이들이 먼저 신나는 법입니다. 누가.. 더보기
◑◐ 캐나다의 공룡 전시회, 함께 보러 갑시다 (1) ◐◑ ◑◐ 캐나다의 공룡 전시회, 함께 보러 갑시다 (1) ◐◑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그 거대하고 신비로운 고대 자연의 흔적을 캐나다 토론토에서 만나 보았습니다.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각지에서는 공룡의 화석이 무척 많이 발견됩니다. 그래서 공룡을 상설 전시해 놓은 박물관들이 여기 저기 있는데, 그 중 유명한 곳을 들자면, 미국에서는 워싱턴의 Smithsonian 자연사 박물관,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 등을 들 수 있겠고, 캐나다에서는 Alberta주 Drumheller의 Royal Tyrrell Museum, 그리고 토론토의 Royal Ontario Museum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Royal Ontario Museum(ROM)에서는 몇 년간 증축 공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그 동안 공룡을 보기가 어려웠.. 더보기
☆ 화성에서 온 돌멩이, 혹시 보신 적이 있나요? ☆ ☆ 화성에서 온 돌멩이, 혹시 보신 적이 있나요? ☆ 화성을 직접 눈으로 보신 적이 있나요? 우리 별, 지구가 속한 태양계 내에서 달 이외에 그나마 지구인이 방문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일 큰 별, 화성은 과연 어떤 별일까요? 우리가 화성을 직접 찾아 가 보기는 사실상 어렵겠습니다만, 화성의 작은 돌멩이 하나 정도는 며칠 전에 직접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에 소개합니다. (※ 이 전시품들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있는 ‘온타리오 사이언스 센터’라는 과학관에서 상설 전시되고 있는 것입니다. ‘온타리오 사이언스 센터’는 제가 모국의 어린 학생들, 특히 과학 문명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적극 소개드리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나중에 기회 있을 때 따로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더보기
지난 겨울 눈의 추억, 캐나다 토론토 ♡ 지난 겨울, 눈의 추억 ♡ ♡ 이제 봄인가요? 여기는 아직 쌀쌀하지만, 벌써 지난 겨울이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징글징글했던 토론토 겨울의 흔적을 사진과 함께 공개합니다. ♡ 한국은 이제 완전히 봄이지요? 좋겠습니다. 저희 가족이 살고 있는 여기 캐나다 토론토는 아직은 쌀쌀합니다. 어쨌든 새 계절은 어김 없이 다시 찾아 와 봄비가 가끔 내려 준 덕분에 거리 마다 집집 마다 높이 쌓여 있던 도대체 언제 녹을 수 있을까 싶던 눈 언덕들이 많이 녹긴 하였지만 그래도 아직 조금은 남아 있답니다. 모국에서는 캐나다의 겨울은 너무 너무나 추워서 사람 살 곳이 안 된다고 여기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워낙 넓은 나라라서 지역마다 차이가 납니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그런대로 견딜 만 합니다.. 더보기
4월 첫 주 이벤트, 파자마에서 모자까지 ♡ Pajama day, April fool’s day, Wacky hair day, Twin day, Hat day …… 4월 첫 주 이벤트 ♡ 이게 다 무엇인지, April fool’s day만 빼고는 조금 생소하시죠. 4월 1일 만우절, 모국과는 낮과 밤이 반대이기에 아직 3월 31일에 살고 있었던 저는, 솔직히 고백하자면, 갑자기 보인 “샨새교”를 캡춰하고(벌레 신고하려고......하였음. 안 보내서 천만 다행......) 게다가 첫 화면에 뜬 그 유망블로거 어쩌구 저쩌구하는 문구에 한 때나마 나도 이제 뜨나 보다 싶었습니다. 위를 다시 보시면, Day가 총 5개입니다. 이 건 우리 아이들 학교에서 이번 4월 첫 주 월요일 ~ 금요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하는 이벤트랍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 곳 캐.. 더보기
◑◐ 캐나다의 공룡 전시관, 함께 보러 갑시다 (3) ◐◑ ◑◐ 캐나다의 공룡 전시관, 함께 보러 갑시다 (3) ◐◑ 먼저 소개한 “캐나다의 공룡 전시회, 함께 보러 갑시다(1) 그리고 (2)”의 후속편입니다. 거의 한 달 동안 후속 글을 쓰지 못 했는데 혹시 기다리시던 분들께서 계시다면 이해를 구합니다. 지난 글을 읽지 않아 이게 왠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가 싶으신 분들은 아래 1편과 2편을 먼저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 캐나다의 공룡 전시회, 함께 보러 갑시다 (1) ◐◑ ◑◐ 캐나다의 공룡 전시관, 함께 보러 갑시다 (2) ◐◑ 지난 (2)편에서 보여 드린 사진 중 마지막에 반짝 반짝 금이빨 같은 것이 뭉치로 모여 있는 듯한 화석을 보았을 겁니다. 사실은 제가 (2)편에서 잘 못 기록하였는데 이 이빨의 주인공은 공룡이 아니었더군요. 그 녀석은 Desmo.. 더보기
◑◐ 캐나다의 공룡 전시관, 함께 보러 갑시다 (2) ◐◑ ◑◐ 캐나다의 공룡 전시관, 함께 보러 갑시다 (2) ◐◑ 지난 주에 올린 "◑◐ 캐나다의 공룡 전시회, 함께 보러 갑시다 (1) ◐◑"의 후속편입니다. 혹시 지난 글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먼저 1편을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2008/02/04 - ◑◐ 캐나다의 공룡 전시회, 함께 보러 갑시다 (1) ◐◑ click! 펼쳐 보기 토론토 Royal Ontario Museum은 캐나다에서 가장 신기하고 놀라운 유물들이 많이 있는 박물관입니다. 그 중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공룡은 상설 전시관에서 전시 중인데 주로 북미에서 발굴된 공룡의 실물 화석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공룡과 비교하면서 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입니다. 지난 주에는 우리 어린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 더보기
♡ “빨간 머리 앤”, 벌써 100살 할머니? ♡ ♡ “빨간 머리 앤”, 벌써 100살 할머니? ♡ ♬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앤~ /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상냥하고 귀여운 빨간 머리 앤~ / 외롭고 슬프지만 굳세게 자라~ ♬ 어쩌구 저쩌구 오래 전 TV에서 방영되었던 만화영화 “빨간 머리 앤”의 주제가, 아직도 기억하시나요? 전 세계에서 약 1억 부 이상이 팔렸다는 베스트 셀러. 세대를 넘어 아직도 세상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소설. 내용을 굳이 다시 이야기할 필요 조차 없을 정도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한 소녀의 성장 소설입니다. 이 “빨간 머리 앤(원제 : Ann of green gables)”이 벌써 100살 먹은 할머니가 되었다고 합니다. (※ 관련 기사 : ‘빨강머리 앤’의 100번째 생일 참조) 만화 영화 주제가에 나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