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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Passport 아이패드에 저장한 여권 이미지도 여권인가

iPad Passport?

아이패드에 저장한 여권 이미지도 여권인가?

 

 

아이패드 여권 이미지로 미 국경 통과

허술한 출입국 관리 도마에 올라

 

 

여권을 스캔해 아이패드(iPad)에 이미지로 저장해 놓은 것을 가지고 미국 국경을 넘어갈 수 있을까요? 생각하지도 않았던 이런 일이 실제로 발생해 화제입니다. 물론 미국 정부는 절대 그럴 수 없다고 여러 보도자료를 통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당사자는 정말 그렇게 실제 여권이 아닌 아이패드에 저장된 여권 이미지(사본)을 미 국경에서 용인해 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그건 정말로 어이없는 일입니다.

 

이미 한국 신문에서도 해외토픽처럼 보도가 나갔지만 캐나다와 미국에서 이 사건을 보는 시각은 한국과는 조금 다를 겁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려면 비행기로밖에는 갈 수 없지만 북위 49(the 49th parallel, 가끔 캐나다와 미국 국경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38선을 말하듯이...)를 중심으로 국경이 맞닿아 있는 캐나다와 미국 국경은 차로 통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운전면허증이나 시민권증 또는 출생증명서 등 캐나다 국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만 있으면 여권없이도 미국 입국이 가능했는데 9/11 이후 미국이 ‘Western Hemisphere Travel Initiative(WHTI)’라는 법을 만들어 캐나다 국민도 여권없이는 미국 입국을 하지 못 하도록 국경 보안을 강화했다는 것이 이 사건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작년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동안에 미국 버몬트 주에 사는 친구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려고 몬트리올을 떠났던 한 캐나다 시민이 국경을 30분 정도 앞두고 집에 여권을 두고 왔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은 데서 시작합니다. 거기서 몬트리올까지는 2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여권을 가지러 다시 집에 가자니 이미 쓴 시간 2시간에 왕복 4시간+30분을 더 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이죠.

 

이 사람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여권 분실에 대비해서 아이패드에 여권을 스캔해 이미지로 저장해 놓았던 것을 생각해 냅니다. “에라, 어차피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 사정이나 해 보자…” 그는 한번 개겨나 보자는 심정으로 그냥 차를 국경 출입국 관리사무소로 몰고 가 입국 심사관에서 아이패드와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통사정해 봅니다.

 

미국 입국심사관은 어이가 없었겠지요. 당연히 여태껏 이런 경우는 한번도 없었을 테니까요. 그래도 그 사람은 화가 난 듯 보였지만 아이패드 여권을 가지고 고민하다가 결국 몇 분 후 “Merry Christmas”라고 하면서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결국 실제 여권이 아닌 아이패드에 저장한 여권 이미지만 가지고 미국으로 들어가 무사히 볼 일을 본 후 다시 캐나다로 역시 그 아이패드 여권만으로 다시 입국했습니다.

 

자기 자신도 기가 막혔던 이 사람이 캐나다로 돌아온 후 각 신문 방송에 이 이야기를 전해 일약 새해 화제의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이 사건을 두고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며칠동안이나 말들이 많습니다.

 

(물론 일개 한 사람 출입국 관리사무소의 입국 심사관의 잘못이겠지지만) 9/11 이후 테러리스트 통제를 위해 캐나다에서의 입국 절차를 그렇게 까다롭게 강화해 오던 미국 정부가 아무리 크리스마스/연말 연휴 기간이긴 했지만 그렇게 허술하게 국경 보안에 구멍을 낼 수 있느냐는 지적에서부터시작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의 희망대로 앞으로는 아이패드를 포함한 첨단 기술의 이기를 적극 활용해 출입국을 보다 편리하게 해 줘야 한다는 이야기…. 이건 오해다, 미국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줄 아느냐, 그 사람은 아이패드 여권 이미지 뿐만이 아니라 여권 대신 캐나다와 미국 출입국 시 통용되는 ‘Enhanced Driver License’와 출생증명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입국이 허용된 것이지 아이패드 여권 이미지만으로 입국 허용한 것은 아니다라는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열이 푹푹 쏟아나는 듯한 공식 해명까지

 

여기에 덕분에 애플은 아이패드 홍보를 돈 한푼 안 들이고 더 없이 효과적으로 한 셈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어쨌거나 미국 출입국 관리사무소 측은 이 사건으로 참 곤혹스럽게 됐습니다. 출입국 관리 규정도 아마 손댈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는 여권 소지는 의무화했고 정말 그게 없다면 ‘Enhanced Driver License’와 출생증명서, 시민권 등을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는데 이 출입국 관리 규정에는 아이패드나 스마트폰 등에 이미지로 저장된 여권사본은 절대! 공식 여행증명서로 여기지 않겠다는 규정은 없거든요. 일부 보도에서는 출입국관리법에 사본을 공식 증명서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았았고 아마도 해당 출입국 심사관이 (때가 크리스마스/연말이기도 했고 여권 정보만 확인하면 됐기 때문에) 자의적으로 해석해 이 사람을 그냥 통과시키지 않았겠느냐고 하기도 합니다. 일부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별 쓸데없는 규정까지 일일이 다 써넣어야 하는 제품사용설명서처럼 출입국 규정도 철저히 다시 봐야 하겠다는 자성이 일고 있는 것이지요.

 

( : Enhanced DriverLicense(EDL) : 한국 분들은 알 필요도 없는 증명서지만 제 독자분들 중에는 캐나다에 살고 계신 분들도 많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이걸 굳이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보안강화운전면허증이라고 해야 할까요….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증인데 그냥 운전면허증이 아니고 해외 여행(미국으로의)을 위해 보안을 강화한 면허증입니다. 앞에 말한 미국의 ‘Western Hemisphere TravelInitiative (WHTI)’ 법에 따라 캐나다의 각 주 정부가 따로 신청을 받아 발급해 주는 운전면허증인데 이것으로 캐나다 국민임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에 배나 차량을 이용해 미국으로 들어가는 캐나다 국민들에게는 여권 대용으로 인정되는 면허증이라고 온타리오 주 해당 발급 기관 웹사이트에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그렇지만 항공 이용시는 그래도 여권을 가져가야 합니다. 이렇거나 저렇거나 골치아프게 이런 거 알 필요도 없고 미국이건 어디건 해외로 갈 때는 여권을 당연히 가져가야 하겠죠. 실제 이걸 신청해 가지고 있고 여권없이 미국으로 갔다는 사람은 아직 제 주변에서 못 봤습니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으니까요.)

 

어쨌든, 이 일화는 어이없으면서도 웃기는 일입니다. 아이패드가 얼마나 우리 생활에 깊이 파고 들었는지도 보여주고 있고 그 엄격하다는 미국 출입국 관리도 정말 허술하기 짝이 없구나... 하는 생각도 다시 한번 상기시켰구요. 무엇이던지 시스템은 갖춰져 있겠지만 그 시스템을 다루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구멍은 어디서나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점도 또 생각나네요.

 

제가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은 나이아가라 옆에 있는 'Fort Erie'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가려다 서류 미비로 입국이 불허된 후 툴툴대면서 다시 토론토로 돌아가다가 혹시나 해서 나이아가라 레인보우 브릿지로 갔는데 거기서는 통과해 줬다는 무용담도 전해준 일이 있습니다. 그 말이 사실이었다면 국경 출입국 전산 시스템 D/B는 실시간으로 통합 처리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 따로 배치 처리를 하고 있다는 추측도 나오는데 참설마하니 그럴리는 없을테고한 나라의 출입국 관리가 이렇게나 허술할 수 있을까요?

 

물론, 이런 일은 항상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뉴스거리가 되겠죠.

 

덕분에 새해 벽두부터 크게 한번 웃었습니다.

 

기왕 이 소식을 전하는 김에 캐나다 CBC 방송에서 전한 뉴스를 해설과 함께 한 줄 한 줄 번역도 하고 나름 해설도 곁들여 보았습니다. 요즘은 좀 바빠서 뜸하지만 언제부턴가 영자 뉴스를 번역해 올렸더니 제법 독자가 생겼습니다. 아마도 그 중 대다수가 영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일 듯

 

그래서 그 학생들이 함께 볼 수도 있기때문에 일부러 원문 흐름에 지극히 충실해 직역을 했음을 밝힙니다. 영자 신문을 보면 그 나라의 문화와 사는 모습도 함께 알 수 있고 또 그래야 생생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이런 재미있는 뉴스거리로 실제적인 영어 공부를 해 보시면 어떨까요?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 윈도우가 뜰 겁니다. 먼저 영어 원문을 읽으시고 (잘 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해설을 읽어 보세요. 영어 뉴스 원문에는 CBC 뉴스 동영상도 함께 링크돼 있으니 리스닝 연습도 겸할 수 있습니다. 원문은 그리 길지도 않고 내용도 쉬운 편이니 큰 부담은 없을 겁니다.

 

요기 클릭!    iPad passport scan gets man across U.S. border


 

아이패드에 저장한 여권 사본을 들고 있는 레이쉬 씨

(#1)

아이패드에 스캔 이미지로 저장한 여권사본을 사용해 미국 국경을 넘은 한 몬트리올 시민은 그의 시도가 가까운 미래에 평범한 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1 해설)

1.    practice: 이 단어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의외로 다양하게쓰이고 있어 실제 기사에 나오면 당황하기도 합니다. ‘practice’는 누군가가 한번 시도한 일이 반복되는 일, 관행을 뜻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 시도자체를 말하기도 합니다.

 

2.    commonplace: ‘common’만 들어가면 일단은 평범하고 일반적인 일일 겁니다. 이 말은 보통 흔하고 평범한 일을 말합니다.

 

(#2)

그러나 연방 정부의 비판론자는 국경 출입국심사관이 마틴 레이쉬 씨를 단지 디지탈 신분 증명서만으로 미국 국경 통과를 허용함으로써 그들의 의무를 저버렸다고 말한다.

 

(#2 해설)

1.    critics: critic이라 하면 비평, 비판을 떠 올리지요. ‘critics’는 비판적 견해를 가진 전문가들입니다. 북미 신문에서는 정치 쪽에서 특히 이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우리나라도 국회의원 등 정치인 중에서는 특정 분야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주로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야당 국회의원 중 그 분야에 정통해 정부가 무엇인가를 잘 못 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정치인들을 말합니다.

 

(#3)

레이쉬 씨는 크리스마스 연휴에 버몬트주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운전하고 가던 중이었는데 국경에 다다를 무렵 여권을 깜박 놓고 온 사실을 깨닫았다. 그는 아이패드에 여권 스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고 이를 국경 출입국 심사관에게 제시했다.

 

(#3 해설)

1.    holidays: 우리는 보통 ‘holiday’라고 하면 휴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그러면 ‘holidays’는 복수니까 연휴겠군요. 맞는 말이긴 한데 보통 ‘holidays’라고 하면 크리스마스나 부활절, 추수감사절같이 특정 연휴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he holidays’….영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인 ‘the’를 굳이 해석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그 뉘앙스는 몸으로 익혀 둡시다. ‘the holidays’… 그냥 연휴가 아니고 바로 그 때 그 연휴 기간에, 뉴스가 나온 시점을 봐서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을 말합니다.

 

(#4)

약간 망설이긴 했지만 그는 사실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라고 레이쉬 씨는 말했다. 그러나 몇 분 기다린 후 그는 국경 출입국심사대 통과를 허용받았다.

 

(#4 해설)

1.    there was a slight hesitation :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다. 이렇게 직역만 하면 영 어색합니다. 이런 식의 표현이 바로 영어식 표현입니다. 번역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우리가 우리 말로 이 상황을 말했다면, “조금 망설였지만…” 이렇게 말했겠죠?

 

2.    he didn't really seem like he was impressed, : 모르는 단어는 하나도 없는 문장일텐데 사실 이런 문장이 제대로 번역하기 어렵습니다. ‘impress’를 감동받았다거나 인상깊었다 정도로만 달달 외웠기 때문에 제대로 매치가 안 되고 이걸 우리 말로 뭐라고 해야 할까하고 고민스러워집니다. 이 문장은 그가 (아이패드를 제시한 일을 두고) 크게 신경 쓰는 것 같지도 않았고 당황해 하지는 않은 듯이 보였다는 상식적인 해석을 하면 좋겠습니다. CBC 뉴스에서는 이렇게 보도됐지만 사실 다른 뉴스에서는 그 입국심사관이 당황스러운 듯 심지어는 화가 난 듯 했었다고 나옵니다.

 

(#5)

브라이언 매시 하원의원은 여권을 스캔한 복사본은 보안문서가 아니기 때문에이 일화는 문제거리가 된다고 말했다.

 

(#5 해설)

1.    MP: MP라고 하면 이제 막 제대한 사람들은 아마도 헌병을 상기할지도…. 그런 뜻은 아니고 MP‘Member of Parliament’의 약자로 한 마디로 국회의원을 말합니다. 여기 나온 Brian Masse는 캐나다 연방 하원의원입니다. 신민주당(NDP,New Democratic Party) 소속으로 미국과의 국경 보안과 교역 문제 전문가로서 미국과의 국경 문제, 통상 교역 문제에 많은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분입니다.

 

(#6)

이런 점은 바뀌어져야 하며 또한 이런 일이 위험한[국경] 보안 문제를 야기시킬 수도 있는 관례로도 일부 이끌 수도 있다고 미국-캐나다 국경 문제 전문가인 신민주당의 매시 의원은 말했다.

 

(#6 해설)

1.    precedents: 관례, 전례. without precedent 전례없는

 

2.    영어식 표현을 그대로 직역하니까 정말 불편하네요. 이런 일이 국경 보안 문제를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는 선례를 이끌어 낼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7)

그러나 매시 의원은 전자여권은 향후 보안성을 가지고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7 해설)

1.    be implemented : implement라 함은 도구나 수단을 말하죠. 그러니까 무슨 일을 해결해 주는 장치네요. 이걸 동사로 써서 법적인 내용으로 가면 시행하다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8)

한편,레이쉬 씨는 아이패드 스캔이나 이와 비슷한 팩시밀리 등의 수단이 비행기표를 끊기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일상화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9)

난 첨단기술의 신봉자거든요.”라고 그는말했다.

 

(#10)

미 세관국경보호국에서는 CBC 방송에 보낸 공식 해명서를 통해 캐나다 국경에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증명서를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목록에는 여권을 스캔한 것은 포함되지 않고 있다.

 

(#10 해설)

1.    #8 & #9 문장은 굳이 해설을 덧붙일 필요도 없이 쉬운 문장입니다. 그래서 해설 생략.

 

2.    In a statement : statement가 은행에서 날라오면 계좌명세서입니다. 정치인이 한장 틱 날리면 그건 바로 성명서이구요. 법정에서 말하면 그건 진술서입니다. 여기서처럼 관공서에서 날라오면 그건 바로 공식 해명서겠죠.

 

3.    th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 약칭 CBP. 미국 세관 및 국경보안국(또는청)이라고 하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4.    several pieces of identification at the Canadian border : 여기서 언급한 여러가지 증명서란 바로 위에 말한 ‘EnhancedDriver License(EDL)’나 시민권, 출생증명서 등 여권 대용 증명서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권을 가지고 오지 않아 아이패드에 저장된 여권 스캔 이미지를 보여줬던 레이쉬 씨는 아이패드외에 보통 운전면허증만 제시했다고 했는데, 미국 당국에서는 그럴리가 없다….그는 EDL과 출생증명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국경 통과를 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시민권 증이면 모를까, 출생증명서를 가지고 가는 사람은 젖먹이 아기들 말고는 거의 없구요, 여권을 원래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EDL이란 면허증을 따로 발급받는 사람 역시 없습니다. 고로….미국 측의 해명은 규정에만 입각한 "절대! 우리가 누군대! 그럴리 없다!"라고 잡아떼는 공무원의 해명에 불과하다는 정황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상 번역과 해설을 마칩니다. 북미 생할의 한 단면도 볼 겸 영어 공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나 저나 아이패드 하나 장만해야 할텐데……………너무 비싸서………


기왕 여기까지 온 거...아래 그 동안 번역해 놓은 영문 뉴스도 몇 가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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